대구 중부경찰서, 케어 브릿지 범죄피해 보호·지원 협의체 운영
대구/ 이영준 기자입력 : 2022. 06. 20(월) 10:30
[대구/ 이영준 기자] 대구 중부경찰서는 언어·문화적 차이로 범죄에 노출돼도 보호받기 어려운 외국인의 인권보호 및 지원을 위해 경찰, 자치단체, 다문화센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케어 브릿지’ 범죄피해 보호·지원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기존 협의체 보호 · 지원 대상 범위는‘이주여성’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최근 수혜자가 확대되어 결혼이주민,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학생까지 포괄적으로 범죄피해 보호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중부경찰서 외사계에서는 범죄피해 외국인에 대한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지난 17일 오후 3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케어 브릿지(care bridge)’범죄피해 보호·지원 협의체 지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 사례에 따라 각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피해자 보호와 신속한 피해 회복 측면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다.

특히, 협의체 회의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민·관·경 협업 지원체계를 강화해 피해자 보호시설 연계, 법률 지원, 심리치료 및 진료 연계, 긴급생활비 및 의료비 지원 등 피해 보상과 자립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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