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영준 기자] 포항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의 메세지를, 그리고 음악을 통한 휠링과 지역사회를 한 층 발게 만드는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찾아가는 사랑실은 음악봉사대' 단체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오전, 경북 포항시의 '한봉우리봉사단(단장 이삼배)'은 오천읍민복지회관에서 오천읍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와 중학교 청소년 봉사자들을 위한 짜장면 급식 봉사의 나눔을 중화요리 전문가 세프의 실력 발휘에 2025년 한해를 지역 봉사 활동에 주력해왔던 학생들이 행복의 시간을 즐겼다.

한봉우리봉사단은 현재 170명 이상의 봉사자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그동안 지역사회의 발전 기여와 함께 회원들의 자발적인 무료급식 지원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어드리기, 깨끗한 환경캠페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 지원에 주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