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이영준 기자] 부재(部材), 구조물 등을 부수지 않고 그 내부의 균열이나 구멍 등을 검사하는 방법과 용접 특성을 주 평가하는 검사의 업무로 나날이 성장해가는 (주)윈스코 이교환 대표이사의 내실경영이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 사회 곳곳에서 드러나지 않게 대가없이 물질적으로 헌신하는 자원봉사자이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비파괴 검사 업종에도 게을리하지 않는 성실한 사업가로도 평이 나 있다.

이처럼 이 대표가 평소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에 있는 어려운 이웃 집 수리와 재난 복구, 지역에 문제가 되는 세부적인 일에도 직접 나서 해결해주는 등 자상한 이웃집 아저씨의 역할을 수행하는 봉사의 달인이다.

어렵고 힘든 경기 속에서도 (주)윈스코를 뛰어난 리더십 경영과 현장에서도 직접 몸으로 솔선수범하여 작업에 땀흘린다.

이 대표는 지난 5일 달서구 웨딩비엔나 컨벤션홀에서 (사)대구광역시 시각장애인연합회 주최로 열렸던 '2025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보은 송년의 밤'에서 나눔과 베품, 이웃사랑을 실천한 모범적인 '대구광역시장상' 표창을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으로부터 직접 받았다.

이교환 대표는 현재 경북 성주군 가천면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으로 어려운 이웃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평소 등산을 좋아하지만 남부지방산림청으로부터 '숲사랑지도원' 자격으로 임명을 받아 푸른 산을 지키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