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대구시 수성구 행정부를 감시·견제하고 재원의 효율적인 분배를 유도해 ‘효능감 있는 의정’을 펼치는데 집중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 2025년 올 한해 의정활동을 내실있게 가져왔던 수성구의회 김소은 의원(도시환경보건위원회 위원).

매순간 수성구민들의 일상과 함께 하기 위해 발로 현장에서 민원의 해결을 위해 열심히 뛰어 왔고, 언제나 수성구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에 주력해왔던 김 의원은 취약계층 어르신이 사는 가정과 가장 가까이서 민원을 듣고자 하루를 수만걸음 걸으면서 수렴해왔지만 최근에는 더욱 더 빠른 민원을 해결하고자 자신의 자전거로 신속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고, 행복한 삶도 누리지만 무엇보다도 수성구의회 의원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지역민의 민원을 가장 가까이서 신속하게 듣고, 그 고충을 빠르게 해결하는 데 자전거가 엄청 도움이 된다는 김 의원이다.

두바퀴의 행복 자전거를 타고 주민들을 만날 때가 가장 헹복하다는 김 의원은 "요즘 주차난도 가는 곳마다 힘들어 매연이 없는 가정용 행복 자전거를 타고 의회에 출근한다. 그리고 주민들을 더욱 많이 만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함을 느낀다. 골목 골목 차가 들어갈 수 없는 곳에도 자전거를 통해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 어르신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곧 의원 신분이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