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경기 북부 지역의 문화 예술 증진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음악 봉사 활동에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신 대표는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지역민들에게 예술적 가치를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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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희대표는 현재 하나로합창단 단장, THE 피아니스트 대표, 의정부 음악협회 감사, 신미희 음악원 대표를 맡고있는 음악강사 예술인이다.

신 대표는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지역 민들에게 예술적 가치를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헌신하고 있는 음악인으로 알려져 있다.

공연으로 '환우돕기콘서트’를12회 연속 개최 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가고 있다.

특히, 2023년 12월부터 진행된 이 공연들은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소아암 환우 돕기 등 의미 있는 봉사 활동과 결합되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었다.

​신미희 대표는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감동을 나누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음악 봉사 활동이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예술인과 주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음악 봉사 활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음악 예술인들이 그들의 재능을 활용해 사회에 봉사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음악을 통해 받은 위로와 감동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활동의 원동력임을 언급했다.

​경기도 북부 지자체가 최근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지정된 가운데, 신미희 대표의 지속적인 문화 봉사 활동으로 문화적 자산을 활성화하고 예술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신미희 대표는 “앞으로도 예술인들과 힘을 합쳐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경기도 북부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