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의정부 )36년간 의정부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해온 박 (전) 의정부시 국장이 내년 의정부시장 선거 출마할 뜻을 비쳤다.

추석연휴 인터뷰에서 박 전 국장은 “공직자의 한계를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으로서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박 전 국장은 재직 당시 탁월한 행정력과 소통 능력으로 조직 안팎에서 두터운 신망을 쌓은 인물이다. 특히 예산 절감 및 행정 효율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 강화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실무형 행정가’, ‘시민형 공직자’로 불려온 성실하고 착실한 공직자 이다

36년 공직 경험을 발판으로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약속한 박 전 국장의 도전이 내년 의정부시장 선거 판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전) 국장은 공로연수 기간이지만 금년 11월 퇴직 의사를 밝히고 전면전에 돌입할 생각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