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이영준 기자] 암세포를 파괴하여 다시 재발하지 못하게 하는 암의 치료 과정에서 완치를 얻게 만든 사업의 주인공 (주)비코, 탄소섬유발열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연구 개발자 이정화 대표이사.

지금의 (주)비코가 있기까지 이 대표는 지난날 암의 진단을 받고 긴세월을 암 투병과 암을 이겨내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험난한 치료를 위한 병원을 오고 가는 힘겨운 극복의 시간들이었던 외길 인생의 당사자였다.

직접 연구하고 생산하는 탄소섬유발열체 (주)비코 제품들이 암 환자였던 이 대표의 완치 제품이었다.

하루 24시간 일상생활에서 수면에 이르기까지 탄소섬유발열체 제품은 이 대표와 늘 같이하면서 자신이 앓고 있던 암을 완치에 이르러 낫게했고, 이로 인해 암을 앓고 있던 환자들과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삶의 전도사'가 되며 회사를 내실위주로 경영하면서 지방 강의도 게을리하지 않는 활동을 보인다.

이로인해 이 대표는 전자파가 없는 인체의 득(得)이 되는 탄소섬유발열체 제품을 경북 칠곡군 기산면 본사에서 본격적으로 생산에 박차를 가하면서 국내 가정을 비롯한 병원과 기업, 탄소섬유발열체가 필요한 곳이면 어느 곳이든 하루 내에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을 되살려 이제는 국내가 아닌 캐나다와 중국, 독일 등 세계에 지사를 두어 뻗어가고 있다.

세계 속에 진출한 (주)비코 이 대표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칠곡 본사에서 전국에서 방문한 (주)비코 지사 10여 명의 대표와 각계 학회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서 (사)세계환경산업교육진흥원(대표이사 임재식)과 업무협약체결을 맺고 본격적인 탄소섬유발열체의 확산 업무에 들어갔다.

이에 (주)비코 이정화 대표이사는 "오늘 양측의 업무협약체결로 인해 고효율 난방의 기여와 함께 깨끗한 환경, 실효성이 있는 산업교육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구현에 따른 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섬유발열체 제품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언제든 설치가 되는 뛰어난 제품으로 선보이고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비코와 (사)세계환경산업교육진흥원은 향후 2년을 계약으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2025 탄소중립 정책 및 ESG 경영확산'에 공동으로 기여하면서 (주)비코 탄소섬유 난방기술을 최대한 활용한 저탄소 고효율 난방을 보급하는 업무에 들어가면서 전국에 탄소섬유발열체의 효과 파급에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