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현안 대안제시 ‘일 잘하는 의회’ 만들겠습니다”
윤미경 의왕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 인터뷰
시민과 함께 열린의회 동료의원들과 소통화합
“현장에 답이 있다”…다양한 목소리 의정에 반영
GTX-C노선 의왕역 정차 적극적인 설득에 나설것
/우민기기자 입력 : 2020. 07. 12(일) 15:40
동료의원들과 소통화합하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윤미경 의왕시의회 후반기 의장.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시의 각종 현안에 대해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의왕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윤미경 의장(55,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항상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여 현장에서 답을 구하고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윤미경 신임 의장에게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봤다.

의장으로 당선된 소감은
의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시민과 동료의원들이 만들어 주신거라 생각한다.
의장이라는 막중한 중책을 맡겨 주신 것에 감사함과 더불어 시민의 한층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책임도 느낀다.
앞으로 의장으로서 동료의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시민의 뜻을 바로 보고, 시민입장에서 일하는 의왕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의 의정방향과 역활은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제8대 의회가 나아갈 3가지 의정 방향을 제시하고 싶다.
첫째 ‘열심히 일하는 의회’을 만들겠다.
시민의 아픔이 무엇인지, 시민의 가려운 곳이 어디인지 더 크게 듣고, 더 가까이 다가가 생활현장에서 답을 찾아 불합리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다.
둘째 ‘책임을 다하는 의회’가 되겠다.
모든 문제 해결에 있어 대립이 아닌 상생의 협력관계를 이끌어내, 지속적인 협의와 다양한 정책대안 제시로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 책임을 다하는 의회가 될 것이다
셋째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간담회, 토론회 등 다양한 소통 통로를 확대하여 시민의 뜻을 의정에 담아낼 것이다.
아울러 민감하고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여러 의원님들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협의와 토론을 통해서 합의점을 도출해내는 합리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집행부와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 나갈 것인지
의회와 집행부는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레바퀴처럼 서로 협력하면서 모든 일을 추진해 나가야 될 것이다.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시책이자 사업이 적정하고 타당할 경우에는 우리 의회가 적극 나서 협조하겠지만 집행부가 임의대로 갈 경우에는 시정 질문이나 행정사무감사 등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과감히 견제할 것이다.

가장 큰 현안사항과 대책은
의왕시는 지난해 시 승격 30주년을 맞은 중부권의 중견 도시로 다양한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입구 유입 등으로 교통 혼잡에 대비한 광역교통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국토부가 발표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수원~덕정)노선에 의왕역 정차가 제외되어, 정차 유치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시에서 진행중인 GTX-C 의왕역 정차 사전타당성 용역 중간결과를 보면 의왕역 정차의 비용편익(B/C) 분석결과 경제성이 확보되고, 기술적 측면에서도 GTX-C 노선 평균 역간 거리인 8㎞에 비해 금정~수원 간 거리는 14㎞로 길어 의왕역 정차로 인한 표정속도 저하가 미미한 수준으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지역은 국내 유일의 철도특구지역으로 의왕시와 군포시, 수원시 등 3개시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의왕역 중심으로 부곡지역 재건축과 월암지구, 초평지구, 의왕테크노파크 등 택지 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이 활발하게 추진되는 상황에서도 주변 도로의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불편은 예견됨에도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교통대책이 없다
앞으로 시 의회가 지역 국회의원과 의왕시, 시민들과 함께 하나의 의제를 만들어 GTX-C노선이 의왕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설득에 앞장설 것이다.

어떤 정치인으로 남고 싶은
임기 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 사람으로 남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체감의정 활동과 신뢰받는 의원이 되기 노력할 것이다. 후에 의왕시를 위해 현장에서 진심을 다해 노력한 사람으로 흔적이 남는 정치인이 기억되고 싶다.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 드린다. 특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선 변함없는 성원이 밑거름이 된다. 시민과 의원 모두가 ‘우리’라는 최대공약수를 창출해 내야한다는 생각을 늘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도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소신을 다하는 모습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여러분께서도 잘하는 점에 대해서는 칭찬도 해주시고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일깨워 주시면서 의정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 드린다.
후반기에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수도권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