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홍승표 경기부의장 임기 마쳐
우민기 기자입력 : 2025. 08. 27(수) 18:40
[우민기 기자] 민주평화통일 홍승표 경기부의장이 자유 민주 평화통일기반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사진 민주평통 제공).
공직 은퇴 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 2,600여 자문위원을 대표해 자유 민주 평화통일기반조성을 위해 봉사해온 홍승표 경기부의장이 8월 말로 2년 임기를 마무리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1급으로 명퇴했고,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뽑는 ‘함께 일하고 싶은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4회 연속 선정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공직사회의 레전드로 불리는 그가 민주평통에 몸담은 것은 지난 2023년 9월이었다.
지난 2년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기부의장으로 봉사하는 동안 그는 전국 최초로 북한 이탈주민 노래경연대회를 2회에 걸쳐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고 2025년 7월, 정부 행사와는 별도로 경기지역회의 주관으로 북한 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2023년 12월 경기도 교육청과 초, 중, 고교생 통일안보 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군별로 통일골든 벨 퀴즈대회를 열고 학교를 순회하며 통일 안보교육을 했다. 또한, 2024년 1월, 경기 남부, 경기 북부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안정적인 정착과 안전, 생활 안정은 물론 통일 안보현장견학과 멘토·멘티 결연사업 및 활동을 공유하고 지원했다.
특히 북한 이탈주민들이 민주 평통 지역행사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웃 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였다. 지난해와 올해 북한 이탈주민 노래경연대회를 열었고 북한 이탈주민의 날 기념식, 통일 안보현장탐방과 북한 이탈주민 체육대회는 물론, 137쌍의 멘토, 멘티 결연을 통해 개별 고충 상담과 함께 일자리를 알선하거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2024년 7월, 중국 선양(沈阳)시에서 중국 지역회의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백두산 탐방을 했으며 중국지역 전체회의 축사와 선양(沈阳) 한국국제학교 학생 백두산 탐방대회 모범학생 상장은 물론 2025년 3월 박영완 부의장이 경기지역 운영회의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지역회의의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역대 어느 부의장보다 열정적으로 활동했는데 31개 시군회장단과 첫 번째 운영회의를 임진각에서 열고 최전방 JSA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위문했고 대성동 마을에 성금을 기부하고 평택해양경찰서를 방문하고 위문하는 등 군경과의 유대를 돈독히 했다.
포천, 파주, 김포 등 접경지역 자문위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DMZ 통일 걷기대회에 참가해 함께 걷고 격려하는 등 안보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매년 경기지역 자문위원 전체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두 차례 ‘통일의 메아리’ 공연을 개최해 경기지역 자문위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전체회의와 공연실황을 TV에 방송했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188건의 홍보실적을 올리는 등 민주평통자문위원들의 활동상을 널리 알렸다.
2024년 9월 포천지역 북한 이탈주민 5쌍의 합동결혼식 주례를 집전했으며 2025년 3월, 오산시 오색 체육관에서 경기지역 북한 이탈주민 멘토 멘티 워크숍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7쌍의 멘토 멘티 결연 활동을 전개했다. 경기지역회의 주관으로 2회에 걸쳐 통일 포럼을 개최했으며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복구를 위한 모금 활동을 전개해 1억 7천만 원을 기탁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도 36년 넘게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대한 적십자사 정기후원도 20년 넘었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 효 문화센터 등에 매월 정기기부를 하고 있다.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그는 공직사회 후배들이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분들, 그리고 더 의미 있는 삶을 고민하는 젊은 세대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기부도 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사는 것이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삶이고 존경과 사랑받는 잘 사는 인생”이라는 걸 강조했다.
공직 은퇴 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 2,600여 자문위원을 대표해 자유 민주 평화통일기반조성을 위해 봉사해온 홍승표 경기부의장이 8월 말로 2년 임기를 마무리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1급으로 명퇴했고,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뽑는 ‘함께 일하고 싶은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4회 연속 선정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공직사회의 레전드로 불리는 그가 민주평통에 몸담은 것은 지난 2023년 9월이었다.
지난 2년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기부의장으로 봉사하는 동안 그는 전국 최초로 북한 이탈주민 노래경연대회를 2회에 걸쳐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고 2025년 7월, 정부 행사와는 별도로 경기지역회의 주관으로 북한 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2023년 12월 경기도 교육청과 초, 중, 고교생 통일안보 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군별로 통일골든 벨 퀴즈대회를 열고 학교를 순회하며 통일 안보교육을 했다. 또한, 2024년 1월, 경기 남부, 경기 북부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안정적인 정착과 안전, 생활 안정은 물론 통일 안보현장견학과 멘토·멘티 결연사업 및 활동을 공유하고 지원했다.
특히 북한 이탈주민들이 민주 평통 지역행사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웃 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였다. 지난해와 올해 북한 이탈주민 노래경연대회를 열었고 북한 이탈주민의 날 기념식, 통일 안보현장탐방과 북한 이탈주민 체육대회는 물론, 137쌍의 멘토, 멘티 결연을 통해 개별 고충 상담과 함께 일자리를 알선하거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2024년 7월, 중국 선양(沈阳)시에서 중국 지역회의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백두산 탐방을 했으며 중국지역 전체회의 축사와 선양(沈阳) 한국국제학교 학생 백두산 탐방대회 모범학생 상장은 물론 2025년 3월 박영완 부의장이 경기지역 운영회의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지역회의의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역대 어느 부의장보다 열정적으로 활동했는데 31개 시군회장단과 첫 번째 운영회의를 임진각에서 열고 최전방 JSA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위문했고 대성동 마을에 성금을 기부하고 평택해양경찰서를 방문하고 위문하는 등 군경과의 유대를 돈독히 했다.
포천, 파주, 김포 등 접경지역 자문위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DMZ 통일 걷기대회에 참가해 함께 걷고 격려하는 등 안보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매년 경기지역 자문위원 전체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두 차례 ‘통일의 메아리’ 공연을 개최해 경기지역 자문위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전체회의와 공연실황을 TV에 방송했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188건의 홍보실적을 올리는 등 민주평통자문위원들의 활동상을 널리 알렸다.
2024년 9월 포천지역 북한 이탈주민 5쌍의 합동결혼식 주례를 집전했으며 2025년 3월, 오산시 오색 체육관에서 경기지역 북한 이탈주민 멘토 멘티 워크숍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7쌍의 멘토 멘티 결연 활동을 전개했다. 경기지역회의 주관으로 2회에 걸쳐 통일 포럼을 개최했으며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복구를 위한 모금 활동을 전개해 1억 7천만 원을 기탁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도 36년 넘게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대한 적십자사 정기후원도 20년 넘었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 효 문화센터 등에 매월 정기기부를 하고 있다.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그는 공직사회 후배들이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분들, 그리고 더 의미 있는 삶을 고민하는 젊은 세대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기부도 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사는 것이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삶이고 존경과 사랑받는 잘 사는 인생”이라는 걸 강조했다.
우민기 기자 woomin80@sudok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