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식 의왕도시공사 사장, 취임 100일 맞은 소감
우민기기자 입력 : 2023. 11. 01(수) 13:11
[우민기기자 ]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에 기쁨을 더하는 으뜸 공기업이 되겠습니다.”
성광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의이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매기 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고천‧오전동지역 도시정비 개발사업, 도시공사 사옥 건립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성 사장은 “공사의 개선을 위해 친절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공사의 이미지 제고, 재정적으로 건실한 공사 구축,직원이 행복한 직장환경 조성 등 3대 과제를 젊은 직원들로부터 제안받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광식 사장의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을 들어본다.
의왕도시공사의 사장이 된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며, 인생에 있어서도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취임 당시 의왕도시공사를 최고로 행복한 직장, 수도권 최고의 공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듯, 시민과 더욱 소통함으로써 내부적으로 경영 혁신을 통해 시민들께 한 발자국 더 다가가도록 하겠다.
● 취임 이후 특별히 기억에 남는 보람있었던 일이나 성과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지난 100일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본사 사옥 건립 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 경영혁신 T/F팀 운영,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 사회적 약자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 도시개발관련 사업은?
현재 공사는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고천·오전동 지역 도시정비 개발사업, 도시공사 사옥 건립,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왕곡 복합타운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이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기존 사업인 백운밸리(PFV)와 장안지구(PFV)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의왕시가 더 나은 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공사 사옥 건립 추진 현황은?
의왕도시공사 사옥 건립 추진현황은 ’23.10.10. 설계 용역 착수 후 10.12. 설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고, 10.17.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의왕시 삼동 580-1, 580-2번지에 지하 2층 ~ 지상 5층의 연면적 6,37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공사 착공은 24년 7월, 준공은 25년 10월 예정이다. 현재 공사 건물은 임대 사옥으로 근무환경이 열악하여 신축이전이 불가피하며, 사옥은 사용자 및 이용자(시민) 모두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 될 것이다. 또한 공사 사옥은 다수의 대외기관 등 내방객이 상당한 만큼 조화롭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통해 대외이미지 제고는 물론 상주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옥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 의왕도시공사 취임 후 혁신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우리 공사는 ▲소비자 중심 ▲윤리·인권 ▲안전 등의 분야에서 지금보다 더욱 혁신하여 경영 내실화를 강화해나갈 것이며. 의왕 시민 여러분들이 시설을 이용하며 느끼는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내부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 만족도 높은 고객만족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의왕시를 만들어가겠다. 의왕시의 품격과 시민행복 증진에 기여하도록, 생활 만족과 업무 효율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해 갈 것이며, 의왕시 발전과 시민고객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최근 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왕도시공사 자본금 현금 출자 동의(안)이 부동의 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가?
우리 의왕시는 GB 면적 비율이 86.4%로 전국 최대이며 아직 도시 주거 환경이 열악하여 도시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은 도시다. 따라서 열악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의 안정된 주거환경 도모 및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금번 시의 협의 승인을 통해 시의회에 자본금 현금출자 동의를 구했던 것인데 출자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난감하며 착잡한 심정이다.
하지만 향후 신규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의왕시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투자를 통한 먹거리 창출을 위해 시의회와 더욱 긴밀한 소통과 업무 협의를 통해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도록 하겠으며. 시의회에서도 의왕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우리 도시공사가 활발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
● 2023년 경영계획혁신(안)을 발표하신다는데 그 내용은?
제가 7월 취임한 이후 우리 공사의 여러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시민이 행복한 으뜸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경영혁신T/F팀을 구성해 경영혁신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그 주요 내용은 ▲친절한 공사 ▲튼튼한 공사 ▲행복한 공사를 만들기 위한 것이며, 이를 위해 ▲대행사업 ▲개발사업 ▲조직·인사 등 세 분야에서 총 22개의 혁신과제를 도출하여 이를 발표하는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의왕도시공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성장 동력을 키우고, 미래가치를 높이며 의왕 시민의 편익과 안전, 복리 증진, 주거 안정이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여 최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기여하고자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함께 문화복지·체육·교통·환경·레저시설 등의 공공시설 운영 및 관리를 통해 “시민의 삶에 기쁨을 더하는 으뜸 공기업”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시민의 공기업’이다.
공사는 항상 더 나은 의왕시, 쾌적한 명품도시 의왕이 될 수 있도록 혁신적 사업 추진, 스마트한 시설관리, ESG 경영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항상 공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공사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언제나 주인의 입장으로 소중한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
성광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의이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매기 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고천‧오전동지역 도시정비 개발사업, 도시공사 사옥 건립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성 사장은 “공사의 개선을 위해 친절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공사의 이미지 제고, 재정적으로 건실한 공사 구축,직원이 행복한 직장환경 조성 등 3대 과제를 젊은 직원들로부터 제안받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광식 사장의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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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의 사장이 된 것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며, 인생에 있어서도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취임 당시 의왕도시공사를 최고로 행복한 직장, 수도권 최고의 공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듯, 시민과 더욱 소통함으로써 내부적으로 경영 혁신을 통해 시민들께 한 발자국 더 다가가도록 하겠다.
● 취임 이후 특별히 기억에 남는 보람있었던 일이나 성과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지난 100일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본사 사옥 건립 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 경영혁신 T/F팀 운영,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 사회적 약자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 도시개발관련 사업은?
현재 공사는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고천·오전동 지역 도시정비 개발사업, 도시공사 사옥 건립,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왕곡 복합타운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이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기존 사업인 백운밸리(PFV)와 장안지구(PFV)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의왕시가 더 나은 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공사 사옥 건립 추진 현황은?
의왕도시공사 사옥 건립 추진현황은 ’23.10.10. 설계 용역 착수 후 10.12. 설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고, 10.17.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의왕시 삼동 580-1, 580-2번지에 지하 2층 ~ 지상 5층의 연면적 6,37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공사 착공은 24년 7월, 준공은 25년 10월 예정이다. 현재 공사 건물은 임대 사옥으로 근무환경이 열악하여 신축이전이 불가피하며, 사옥은 사용자 및 이용자(시민) 모두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 될 것이다. 또한 공사 사옥은 다수의 대외기관 등 내방객이 상당한 만큼 조화롭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통해 대외이미지 제고는 물론 상주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옥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 의왕도시공사 취임 후 혁신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우리 공사는 ▲소비자 중심 ▲윤리·인권 ▲안전 등의 분야에서 지금보다 더욱 혁신하여 경영 내실화를 강화해나갈 것이며. 의왕 시민 여러분들이 시설을 이용하며 느끼는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내부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 만족도 높은 고객만족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의왕시를 만들어가겠다. 의왕시의 품격과 시민행복 증진에 기여하도록, 생활 만족과 업무 효율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해 갈 것이며, 의왕시 발전과 시민고객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최근 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왕도시공사 자본금 현금 출자 동의(안)이 부동의 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가?
우리 의왕시는 GB 면적 비율이 86.4%로 전국 최대이며 아직 도시 주거 환경이 열악하여 도시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은 도시다. 따라서 열악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의 안정된 주거환경 도모 및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금번 시의 협의 승인을 통해 시의회에 자본금 현금출자 동의를 구했던 것인데 출자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난감하며 착잡한 심정이다.
하지만 향후 신규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의왕시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투자를 통한 먹거리 창출을 위해 시의회와 더욱 긴밀한 소통과 업무 협의를 통해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도록 하겠으며. 시의회에서도 의왕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우리 도시공사가 활발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
● 2023년 경영계획혁신(안)을 발표하신다는데 그 내용은?
제가 7월 취임한 이후 우리 공사의 여러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시민이 행복한 으뜸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경영혁신T/F팀을 구성해 경영혁신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그 주요 내용은 ▲친절한 공사 ▲튼튼한 공사 ▲행복한 공사를 만들기 위한 것이며, 이를 위해 ▲대행사업 ▲개발사업 ▲조직·인사 등 세 분야에서 총 22개의 혁신과제를 도출하여 이를 발표하는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의왕도시공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성장 동력을 키우고, 미래가치를 높이며 의왕 시민의 편익과 안전, 복리 증진, 주거 안정이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여 최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기여하고자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함께 문화복지·체육·교통·환경·레저시설 등의 공공시설 운영 및 관리를 통해 “시민의 삶에 기쁨을 더하는 으뜸 공기업”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시민의 공기업’이다.
공사는 항상 더 나은 의왕시, 쾌적한 명품도시 의왕이 될 수 있도록 혁신적 사업 추진, 스마트한 시설관리, ESG 경영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항상 공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공사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언제나 주인의 입장으로 소중한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
우민기기자 woomin80@sudok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