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연일 섭씨 38도로 치솟는 날씨에 온열질환자가 병원을 찾아와 호소하고 있어 폭염 예방에 한층 조심해야 한다.

먼저 폭염예방은​ 수분 섭취로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아 하며 카페인이나 주류가 들어간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된다고 한다.

​노인들은 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양산이나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헐렁하고 밝은 색의 옷을 입는것도 한방법이다.

실내에서는 햇볕을 가리고 환기를 자주 시키고 야외 활동 시에는 휴식을 짧고 자주 가지는것도 예방이 될수 있다.

지방 ​자치단체의 폭염 대비에 자체적인 예방책을 마련해야 할것이다.

​무더위 쉼터 운영으로는 경로당, 관공서 등을 활용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여 냉방 시설을 제공하는것도 예방책이 될것이다.

​취약계층의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행동 요령을 안내해 사전에 관심과 배려로 예방을 해야한다.

특별히 ​냉방비 지원하며 경로당이나 취약 계층에게 냉방비를 한시적으로 지원하는것도 예방이 될것이다.

​폭염 예방 물품 보급으로 폭염 피해 예방 꾸러미나 물품을 보급하는것도 좋은 예가 될것이다.

노인들이 집단으로 모이는 복지회관 경로당등에 ​폭염특보 '온열질환'에 어르신 여름철 건강관리

폭염특보 시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사항과 노인들을 위한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을 설명하여 사고를 미연방지 하는것이 지차체의 임무이기도 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