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박보경 기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민간자격취득의 일환으로 재난안전교육지도사 강사 과정과 사건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면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캠페인 활동과 국민의 안전한 생활에 밑거름이 되는 봉사단체로 널리 알려진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총재 박수부) 임원진과 3개 팀으로 나눈 봉사자들은 지난 13일 하루, 반월당 지하철역을 비롯한 대구지하철 9개 역 휴게 광장에서 대구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간접 체험과 화재 시 발생이 되는 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