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머무는 곳에 꽃은 피어난다 '배성예 작가' 올해 마지막 개인전
대구/이영준 기자입력 : 2025. 11. 04(화) 17:47
[사진/ 이영준 기자] 장미를 통해서 힘든 일상에 큰 변화를 얻고, 단순한 꽃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일상 속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배 작가는 관객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대구/이영준 기자] 장미는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 속 힐링과 치유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실제로 아름다운 장미를 직접 키우거나 바라보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 사람들도 주변에는 많이 있다.
이처럼 장미를 소재로 오직 한 길 인생을 캔버스지에 그림을 그리는 여류 작가가 대구에서 손꼽힌다. 4일 오후 4시 배성예 작가는 대구시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 1층 IM갤러리에서 오는 10일까지 자신의 올해 마지막 개인전 4회 째를 'BLOOM'이라는 주제를 갖고 전시회를 7일 간에 걸쳐서 개최한다.
배 작가는 이날 오프닝에서 "장미를 소재로 그림을 그릴 적에는 기쁨을 느낀다. 장미는 곧 나의 희망이요, 병을 치료하는 치유일 뿐"이라며 참석한 관객들에게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자연의 감성과 생명력을 담은 장미를 오랜 시간 캔버스에 그려왔고, 겹겹이 쌓인 붓질 속에서 피어나는 꽃처럼 그림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저의 작품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샆다"고 배 작가는 말한다.
일상의 소중함과 평온함을 되새기며, 복잡한 마음을 달래고 빈 마음을 채워주는 힐링의 순간을 장미를 통해서 모든 것을 담는 배성예 작가. 장미를 통해 가장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심리적 위로를 받았다는 배 작가는 "장미는 단순한 꽃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일상 속 힐링과 치유의 매개체임을 앞으로도 그림을 통해서 표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장미를 소재로 오직 한 길 인생을 캔버스지에 그림을 그리는 여류 작가가 대구에서 손꼽힌다. 4일 오후 4시 배성예 작가는 대구시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 1층 IM갤러리에서 오는 10일까지 자신의 올해 마지막 개인전 4회 째를 'BLOOM'이라는 주제를 갖고 전시회를 7일 간에 걸쳐서 개최한다.
배 작가는 이날 오프닝에서 "장미를 소재로 그림을 그릴 적에는 기쁨을 느낀다. 장미는 곧 나의 희망이요, 병을 치료하는 치유일 뿐"이라며 참석한 관객들에게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자연의 감성과 생명력을 담은 장미를 오랜 시간 캔버스에 그려왔고, 겹겹이 쌓인 붓질 속에서 피어나는 꽃처럼 그림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저의 작품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샆다"고 배 작가는 말한다.
일상의 소중함과 평온함을 되새기며, 복잡한 마음을 달래고 빈 마음을 채워주는 힐링의 순간을 장미를 통해서 모든 것을 담는 배성예 작가. 장미를 통해 가장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심리적 위로를 받았다는 배 작가는 "장미는 단순한 꽃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일상 속 힐링과 치유의 매개체임을 앞으로도 그림을 통해서 표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