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따뜻한 미소와 함께 지역사회와 온기를 함께 나누는 (사)소중한 인연 봉사회(이사장 남태혁)가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 '화원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심인선)에 과자와 쌀(20kg), 과자 등 화원권역 8개센터에 간식으로 물품(상당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사)소중한 인연 봉사회 단체는 남태혁 이사장을 중심으로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른 아침 7시부터 봉사단 사무실에 나와서 육수를 정성껏 준비하며 수박과 선물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관내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갖는 국수 무료급식으로 점심을 제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