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기초단체가 음악도시와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요소가 필요하다.

첫째로 강력한문화정책으로기초단체는 음악과 문화를 지원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실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 문화 산업을 육성하고, 예술가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인프라 구축 음악과 문화를 위한 적절한 시설과 인프라가 필요하며 공연장, 예술센터, 스튜디오 등을 구축하여 음악과 문화 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교육 프로그램 음악과 문화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나 지역 사회에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문화 유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또 협력과 네트워크 지역 내 음악 및 문화 단체, 예술가, 교육기관 등과의 협력을 강화 지역 사회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음악과 문화를 함께 발전시키고 음악과 문화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것이 중요해 지역 내외로 행사를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음악도시와 문화도시로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음악도시와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예산 할당과 정책 유지를 통해 음악과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기초단체가 강력한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와 인프라가 필요하기에 음악 공연과 다양한 예술 공연을 위한 전문적인 공연장이 필요하고 이러한 공연장은 다양한 규모의 공연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크기와 시설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 필수이다.
예술센터에는 공연장, 전시실, 창작실, 교육실 등이 포함되어 이러한 시설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예술 교육, 예술 전시 등을 지원하는 사례이다.

중요한 것은 음악 스튜디오, 녹음 스튜디오, 영화 스튜디오 등은 음악과 예술 작품을 창작하고 제작하는 데 필요한 시설이므로 예산도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

공공 공간 공원, 광장, 거리 등은 야외 공연이나 예술 전시를 위한 공공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고 문화유적지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전시하는 중요한 장소이기에 이러한 유적지는 문화 교육과 관광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이다.

디지털 기술은 음악과 예술 분야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여 온라인 공연, 예술 작품 전시, 교육 등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야 하며,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