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이영준 기자] 재활용 시설을 정상적으로 갖추고 중간 재활용업과 최종 재활용업을 함께 수행하는 영업으로 성장해나가는 업체로서 지역 관내 취약계층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금을 관내 면사무소에 수시로 기부하고, 침체된 경기 침체와 함께 신종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은 있지만 꿋꿋하게 성장해나가는 기업이 있다.

지난 2013년 9월에 법인 사업자로 경북 성주군 대가면에 등록한 후 2016년 12월, '폐기물 종합재활용업'으로 성주군에 허가를 받고 기계적재활용(압축, 파쇄) 전문처리분야에서 수집 운반차량 6대를 비롯한폐기물 처리시설(재활용시설) 업무의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내실 위주의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밑바탕이 된 (주)지엠앤에스(GM&S).

지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면서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밤낮 경영의 쇄신을 위한 연구와 임직원들의 복지에 관련된 처우개선을 위한 내실 위주의 경영에 주력하는 여성 기업의 젊은 캐리우먼 (주)지엠앤에스의 이가민 대표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가민 대표는 "아직은 저의 회사를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기에는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시행착오와 비축된 경험을 토대로 (주)지엠앤에스를 안정된 기업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다. 어려운 경제 환경과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임직원들에게도 개인적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우리 (주)지엠앤에스는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충실하고, 지역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