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 의정부시의 걸맞는 표어~~ 직원들의 책상 부서 팻말에 새겨있다
6 ,1 지방 선거에서 의정부 시민들의 환대속에 입성한 김동근(국힘)시장 취임전 대다수 시민들은 김시장의 약력을 볼때 큰기대감과 정무적 판단이 높을것이다 라고 생각 했는데!

작금의 행태를 보면 후보시절과 전혀 다른 행보를 하고 있는것 같아 걱정이 앞서고 있다
김시장은 지난 25일 경기도지사가 주관하는 시장군수 모임에는 부시장을 보내고 같은날 의정부시의회 개원식에 참석을 했다
다른 시장군수들은 지역에 현안 사항과 도에서 많은 예산을 지원받으려고 노력하는 당선자들의 모습을 보였다
물론 부시장이 갔지만 그래도 첫 회의만큼 시장이 참석 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았냐는 여론이 ~
또한 김시장 은 시장에 당선되여 많은 주요부서와 기관 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는다

그런데 얄미운 전 정부에서 임명한 많은 장들이 임기는 내년말 또는 금년말 임기를 남겨둔 부서의 업무보고에서는 보고자가 보기에 짜증과 불평섞인 말투 딴청을 부리고 휴가 다녀온후 다시 업무보고 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 자리에서 불쾌함을 들어낸 업무
보고자는 사의를 표했다고 한다

후보자 시절 캠프에서 업무를 보았던 정책관의 인성은 과히 도가 넘친다는것
인수위원시절 모 서기관급과의 마찰등
의정부시 기획 정책관으로 임명되여 인사자리에서
6급주제에 4급국장들과의 티타임에서 도에 넘치는 주접을 떨었다고 공무원 사이에서 솔솔 흘러 나온다
한때는 공무원 2급까지 지낸 분이 6급정책관에 임명되여 과연 1천여 공직자와 잘 소통이 될지는 여전히 폭탄을 안고가고 있어 조심스러워 보인다
시민들은 이러한 사례를 듣고
김시장과 주변참모는 겸손하고 시민들을 의해 시정발전에만 전념을 다해주길 바라고 있음을 기억해주길 시민의 바램에 역행하는일이 없길를 요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