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자동차산업의 기업들은 운전석이 없는 완전 자율자동차의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차량은 레벨 5 자율주행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차량이 모든 상황에서 스스로 운전할 수 있음을 의미 하는 것이다.

구글의 자회사인 Waymo는 완전 자율주행을 상용화하기 위해 선두 주자 중 하나다. 이들은 이미 애리조나 주 피닉스 지역에서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을 테스트 하고 있다.

또한 GM의 자회사인 Cruise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고 그 2023년에 완전 자율주행을 상용화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었다.

기업들은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트럭 운송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애리조나와 텍사스에서 완전 자율주행을 테스트하고 2024년에 상용화를 목표로 설정하기도 했었다.

이러한 기업들은 완전 자율주행을 상용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실제 상용화 시기는 규제, 인프라, 수용도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대한민국도 자율차 산업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주요 자율차 생산업체와 연구기관들이 있으며, 다양한 과학적 기술과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현대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로, 자율차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자율주차'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기대되고 있다.

또 현대자동차의 자매사로, 자율차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드라이브 와이즈'라는 자율차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네이버의 기술 연구소로, 자율차 및 로보틱스 분야에서 혁신을 추구하고 있고 자율 주행 서비스인 '네이버 아스펜'을 개발하고 있으며 KAIST(한국과학기술원) 대한민국 최고의 공과대학으로, 자율차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는 자율주행을 위한 첨단 연구센터를 운영 다양한 자율차 프로젝트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대한민국 최대의 ICT 연구기관으로, 자율주행을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과 연구를 수행 여러 국내 스타트업들이 자율차 기술과 관련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으며,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는 상태이다.

대한민국은 자율차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 할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 차량의 핵심 기술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자율주행 차량은 다양한 센서(레이더, 라이다, 카메라 등)를 사용하여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다른 차량, 보행자, 도로 표시 등을 감지하여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은 자율주행 차량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학습하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역활이다.

자율주행 차량은 정확한 지리적 위치와 도로 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고도의 매핑 기술을 사용 이를 통해 차량은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들은 자율주행 차량의 핵심 요소로 계속해서 발전하고 개선 되여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인프라 개발, 대중의 수용도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