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트페어대구 '이경희 서양화가' 두 작품이 최고 관심사로 주목
- 7월에 개최되는 울산국제아트페어 UIAF2022... '토 갤러리'에 소속이 되어 작품 6점 전시 -
대구/ 이영준 기자입력 : 2022. 06. 24(금) 17:22
[사진/ 이영준 기자] 이경희 작가는 '꽃을 그린다'를 부정하고 '면을 세밀하게 나누고 또 나눈다' 이처럼 작업의 과정을 표현했다
[대구/ 이영준 기자] 꽃이 살아서 그대로 숨을 쉰다. 꽃의 향취에 취한 듯 '대구 엑스코'를 찾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것은 물론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여류 서양화가 작가의 아름다운 혼(琿)이 곁들여진 부스가 최대의 관심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아트페어대구' 둘쨋 날 전시장에는 개막이었던 어제보다 유난히 더 많은 관람객들이 줄지어 방문하고 있다.

'2022 아트페어대구' 입구를 들어선 오른쪽 '대구미술협회 P04 부스'에 자릴 잡은 이경희 서양화가의 작품 두 개가 그 주인공이다.

꽃을 전문적으로 그리는 화가로 널리 잘 알려진 이경희 작가는 이번 '2022 아트페어대구' 전시회에 'Jewel' 명제에 'oil on canvas' 재료를 사용한 두 작품이 최고의 관심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작가는 작가 노트에서 "나는 꽃을 통해서 나의 Flex(사치)적 고백을 표현한다. 꽃은 일반적으로 아름다움과 향기를 간직한 수동적인 이미지이지만 나의 작품 속에서는 능동적인 주체로 등장한다. 꽃을 통한 삶의 탐색은 나의 심연과 인생을 고뇌하는 아픔 속에서 마음의 위안을 주는 화폭의 언어이다"고 표현을 했다.

아울러 이경희 작가는 '2022 아트페어대구'에 이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울산국제아트페어 UIAF2022' 행사에 '토 갤러리(관장 문차식)' C32 부스에 'Romance' 작품 6점 이상으로 참여하며, Lilly 호랑이기운 조합도, 박정애 작가의 기분 좋은 날, 정소연 작가의 선인장의 꿈도 함께 참여한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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