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기 기자]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비례대표)이 지난 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으로부터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이 주최한 ‘경기도 우수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황세주 의원은 의정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다.

황 의원은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으로부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여성 의원으로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황 의원은 “12·3 비상계엄 사태로부터 어느덧 1년이 지났다.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새기며, 경기도민을 위한 따뜻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