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세월도 잊은 순간 찰나 '제9회 어르신 효잔치' 수림정사가 주관
대구/이영준 기자입력 : 2025. 10. 14(화) 22:35
[사진/ 이영준 기자] 수림정사 서정숙 대표가 효잔치 행사에 앞서 봉덕신시장 광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장수를 기원하는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
[대구/이영준 기자] 어르신들은 하루 즐거웠다. 그리고 봉사자들이 정성껏 마련한 웰빙 식사 대접에 300여 명의 어르신들은 무척 행복했다.
대구시 남구 관내 어르신들을 초대. '효잔치' 라는 선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서정숙 대표(주군산업 수림정사)가 봉덕신시장 특설무대 광장에서 14일 오전 10시 30분 '제9회 어르신 효잔치'가 열렸다.
남구의 대표적인 효잔치로 자리매김한 뜻깊은 행사였던 만큼 어르신들의 어깨에 흥을 북돋워주고, 함박 웃음과 함께 어르신들은 하루 동안은 힘들고 힘겨웠던 근심과 걱정을 내려 놓았던 여유로운 시간이었다.
여기에 새마음오운예술단(단장 김혁수)에 소속된 지역 가수들의 트로트와 민요, 색소폰, 부채춤 등의 화려한 공연들이 효잔치 분위기를 한 층 뜨겁게 밝혔다. 효잔치 현장의 진심은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한 남부경찰서 시민경찰 봉사단, 남구자율방범대원도 이날 행사의 안전에 기여하는 활동에서 따뜻한 나눔과 베품, 사랑의 손길을 보여주기도 했다.
서정숙 수림정사 대표는 "누군가는 음식을 나르고, 누군가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행복을 빍히는 촛불이 되어주기도 했다. 움직이는 손길 하나에 어르신을 향한 진정한 효심과 정성이 하나가 된 보람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구시 남구 관내 어르신들을 초대. '효잔치' 라는 선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서정숙 대표(주군산업 수림정사)가 봉덕신시장 특설무대 광장에서 14일 오전 10시 30분 '제9회 어르신 효잔치'가 열렸다.
남구의 대표적인 효잔치로 자리매김한 뜻깊은 행사였던 만큼 어르신들의 어깨에 흥을 북돋워주고, 함박 웃음과 함께 어르신들은 하루 동안은 힘들고 힘겨웠던 근심과 걱정을 내려 놓았던 여유로운 시간이었다.
여기에 새마음오운예술단(단장 김혁수)에 소속된 지역 가수들의 트로트와 민요, 색소폰, 부채춤 등의 화려한 공연들이 효잔치 분위기를 한 층 뜨겁게 밝혔다. 효잔치 현장의 진심은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한 남부경찰서 시민경찰 봉사단, 남구자율방범대원도 이날 행사의 안전에 기여하는 활동에서 따뜻한 나눔과 베품, 사랑의 손길을 보여주기도 했다.
서정숙 수림정사 대표는 "누군가는 음식을 나르고, 누군가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행복을 빍히는 촛불이 되어주기도 했다. 움직이는 손길 하나에 어르신을 향한 진정한 효심과 정성이 하나가 된 보람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