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하는 행정'을 모토로 호원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온 호원2동 의 정화자 동장에게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동장은 취임 후 짧은 기간 동안 호원동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주민과의 '소통 행정'으로 공감 이끌어내
정화자 동장의 가장 큰 강점은 '경청하는 리더십'을 세울수 있다 단순히 형식적인 회의를 넘어, '찾아가는 민원실'과 같은 현장 중심의 소통 창구를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겪는 불편과 필요가 행정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었다.

특히, 호원동의 취약 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은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심리적·정서적 지원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여 "진정한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호원동 만들기에 앞장
또한, 정 동장은 호원동의 환경 개선과 안전 강화에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우리동네 공원지킴이운영 69회 4백여명이 참가 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으로 로드체킹 112건 제출 빗물받이218개소정비 동막교주벼ㆍ환경정비등 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환경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이밖에도 주민자치사업 슬기로운 놀이생활 와글와글 바닦놀이터. 추진 회룡천변에 온가족이 함께하는 바닥벽화 놀이공간 조성했다 또한 어둡고 위험했던 골목길은 밝고 안전하게 바뀌었으며, 주민 자치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정화자 동장은 호원동 주민센터에 25년 1월1일자 발령받아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열면서 시민중심 복지 서비스 제공을 아낌없는 정열을 쏟아붓고 있는 공직자로 촉망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