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열렸던 지난 5일 선거에서 대구시 남구 명덕새마을금고 전영식 이사장이 다시 연임에 취임한 이후 지역민들의 축하와 함께 조합원들의 신뢰가 더욱 두터워진 가운데 '으뜸 협동' 조직으로 초고속 성장하고 있다.

조합원과 지역민들을 하나로 접목시킨 전 이사장은 무엇보다도 겸손한 경영마인드로 금고를 이끈다. 또한 임기초 600억대 자산을 1,600억으로 성장시켰고, 당기순이익 또한 ROA 0.36% 이상을 달성했다.

아울러 전 이사장은 지난해 2024년도 회원출자금에 있어서 4.2%로 배당을 실시하여 해마다 4~5% 이상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2024년도 현재 명덕새마을금고는 회원 수 11,084명 총자산 1,585억 경영평가 2등급 BIS(위험가중자산 자기자본비율) 14.49% 전국 상위권으로 내실위주의 금고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합원들에 따르면 "명덕새마을금고의 탁월한 장점은 전 이사장의 리더십을 손꼽는다. PF대출을 한 건도 실시하지 않고 오직 서민들에 대한 일반대출로 위험자산을 관리하는 능력을 우선으로 한 금고 경영에 따른 운영에서 비롯된 성과였다"는 반응이다.

또한 2025년 12월 20일 쯤 명덕새마을금고는 지금의 위치에서 관내 명덕네거리 주변 큰 중앙대로에 총 3백평에 가까운 지상 5층 규모 최고의 세련된 현대식 건물로 새롭게 이전한다. 아울러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문화센터와 이천동 미군부대 근처 푸르지오트레힐즈 아파트 상가에 별도로 지점을 준비 중에 있다.

전 이사장은 "다시 명덕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연임을 하게 된 것은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조합원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조합원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지금보다 더욱 더 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행복한 금고를 만드는 데 주력해 나가겠다. 1등 남구를 떠나 대구를 대표하는 새마을금고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