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독서 심리코칭 전문가를 양성하는 수업 과정의 최고의 달인으로 불리우는 '리드인 대구 및 경산지사장' 정미정 대표가 지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정 대표가 내세우는 '읽다, 생각하다, 표현하다' 이 슬로건에 맞는 제대로 된 '리드인 독서' 강의가 전국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을 독서에 교육철학이 확고한 독서지도자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면서 심혈을 기울여 연구에 개발했고, 제대로 된 독서교육을 널리 알리는 교육자의 사명에 충실해왔다는 자부심에서 비롯된 정 대표의 강의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리드인 대구경산지사' 지사장으로 우뚝선 정미정 대표는 "아이들의 독서습관과 방법을 세부적으로 판단하여 1:1 맞춤형 독서 지도로 독서로 시작해 글쓰기는 물론 자기주도학습에 의해서 탁월한 '리드인 독서' 효과가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이처럼 대구와 경산지역의 독서문화를 선도하고 독서전문가 양성과 독서를 통한 지속적인 인재양성 발굴에 주력한 정 대표가 책 읽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는 '기적의 단계별 독서법'이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정 대표는 유명 인사가 된 가운데 하루 바쁜 일정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정 대표가 출간한 책 '기적의 단계별 독서법'에는 국어와 독서토론 현장에서 지도하는 전문가 길잡이, 진단 및 사례, 원리와 전략, 단계별 학습 독서 올인원 도서, 엄마표 독서교육으로 책 안 읽는 아이 사교육 고민 그만 등의 강의로 인한 풍부한 경험과 해결 대안들이 세부적으로 담겨져 있다"고 덧붙였다.

국어교육과 독서토론논술을 전공한 정 대표는 가톨릭대학원 독서교육학과 석사과정에 현재 재학 중이며, 독서교육과 토론, 진로교육 현장 강사로는 화려한 경력을 보유한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로 손꼽힌다.

독서를 중심으로 인한 사고력 독서, 집중력을 키우는 전문 독서법, 나만의 표현을 작성하는 글쓰기로 상위 개념 자기주도적 학습까지 완성시키는 명강의에 주력하는 정 대표의 '독서테라피 리드인' 업무가 학부모설명회와 전국 교육자들 사이에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