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영준 기자] "비례대표 의원이지만 지역 주민들과 늘 가까이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 의원은 정치가 아닌 지역민들을 대변하는 심부름꾼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원, 앞으로의 4년 간 현장을 발로 뛰는 모습의 의원으로 기억에 남는 일꾼이고 싶다"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구는 재선이 1명, 나머지는 모두 초선으로 당선이 되었다. 최근에 새로 구성된 남구의회가 지역 주민들의 의사에 부합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하나된 조직, 예산과 집행부를 견제 및 감독하는 업무 등에 깊은 관심을 갖고 협치를 통해 더 나은 남구가 발전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를 하겠다는 성윤희 남구 비례대표 의원.

남구가 행복한 도시, 지역 현안 과제들을 주민들과 잘 소통하며 해결이 되어야 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돼 지역민들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하는 의원이 되겠다는 남다른 각오로 지역민으로부터 평가를 받겠다는 성 의원은 초선이지만 오로지 주민을 위하겠다는 각오와 열정은 뜨겁다.

"여성으로서의 섬세한 부분을 되살려 경험 부족으로 인한 의원으로서 나태한 의정활동을 보이는 모습이 아닌 연구와 공부, 쉼 없는 노력으로 인한 '일 잘 했다'는 성윤희 이름 석자를 지역민들에게 남을 수 있다면 더 큰 보람이 없겠다"면서 "비례대표 의원이지만 지역민들의 기대에 힘입어 당선이 된 만큼 한 점의 부끄럼이 없는 의정활동에 충실하는 의원, 당당한 의원으로 남고 싶다"며 성 의원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