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대구시 남구에 '대한민국 유일의 연잎 숙성 막창'으로 맛집으로 유명한 '연막창 서부정류장직영점'이 대구의 대표적인 참숯 초벌의 맛으로 미식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고의 맛집이다.

서부정류장 인근에 위치하면서 차별화 된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연막창 체인점(대표 곽규완)은 당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영업을 할 정도의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찾아오는 고객들의 연령층은 매우 다양하다.

이는 육가공업에 긴 세월을 한 길 외길 인생, 전문적으로 종사한 곽 대표의 고객의 입맛에 맞는 친절서비스와 체인점으로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에 뜨거운 불씨를 당기는 것은 탁월한 경영마인드, 막창에 묻어난 독특한 맛이 어우려져 있기 때문이다.

신선한 재료에 곽 대표의 정밀한 손질에서 비롯된 맛, 깨끗한 위생 환경과 부드럽고 감칠나는 식감, 저렴한 착한 가격으로 선보인 다양한 메뉴들, 연막창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맛창 본연의 맛을 최고의 쫄깃암을 극대화시킨 곽 대표의 특수 공법의 장점이다.

연막창을 찾은 김창욱 씨(64. 대명6동)는 "집이 근처라서 자주 온다. 연막창은 다량의 지방이 함유된 막창의 또 다른 맛을 느끼고, 입 안에서 씹을수록 고소하면서 쫄깃한 육즙이 퍼져감을 느낀다. 무엇보다 손님들에게 자상하면서 넉넉한 인심으로 반갑게 맞아주는 사장의 편안한 미소가 맘에 든다"고 말한다.

연막창의 제대로 된 맛의 진심과 고객을 향한 식감과 경영마인드, 대구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최고가 되기 위한 가공 방식에 끊임없는 연구와 최선의 노력에 기울이는 곽규완 대표의 이상적인 연막창의 식감이 갈수록 지역민들에게 인정을 받아가고 있다.

"고교시절부터 소외된 이웃 봉사를 게을리하지 않은 탓에 지금에 와서 복을 받는 것 같다. 봉사는 할수록 저한테 와 닿는 인생의 행복인 것 같다"는 곽 대표는 연막창 경영과 달성군 옥포읍에서 육가공 전문업을 함께 경영하면서 하루 24시간을 바쁜 삶을 살아간다.
(문의) 연막창 서부정류장직영점 : (053) 201- 7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