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명숯불갈비(남구 대명복개로 91) 이희동 대표.

18일 오전 11시 30분, 대명숯불갈비 이 사장은 이날 지역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2025 행복나눔 착한가게' 숯불돼지갈비 20인분을 점심으로 제공했다.

대명숯불갈비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나눔도 함께 이어받아 꾸준히 지역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하는 이 사장은 어르신 식사 대접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하고 있다.

김성룡 대명10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이희동 대표는 늘 마음이 따뜻하다. 요즘 같이 현실이 어려울 수록 가장 가까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흔쾌히 나눔을 실천하는 든든한 이웃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마을부녀회 회원으로 각 복지관을 순회하면서 무료급식 활동에 주력하는 남구 대명10동새마을부녀회 김선화 회장도 "주변을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최대한 많은 도움을 주는 대명숯불갈비 사장님이 계시니 지역의 버팀목으로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