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띠의 해’를 앞두고 (사)국제당수도연맹 회원들이 올 한해의 성과를 보고, 마무리하면서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 대구시 수성구에서 '2025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남인도 (사)국제당수도연맹 총재는 무신명인 서윤수 부총재를, 김용국 교수에게 6대 무덕관 전수증, 김경호 부총재와 신상수 중앙본부장에게는 주호영 국회의원 표창장을 각각 전달했다.

아울러 우왕곤 이사를 비롯한 하진성 이사의 국제당수도연맹 사업보고 진행으로 러시아 당수도의 체계적인 활성화와 국내 당수도 또한 더욱 더 폭넓게 발전해나갈 당수도의 세계화에 따른 굵직한 행사들을 계획하자는 토론도 갖기도 했다.

남 총재는 "올 한해도 우리 회원들과 세계의 당수도 회원들이 함께하면서 좋은 사업적 성과를 거두었다. 내년 새헤에는 콩고민주공화국 당수도협회 체육부장관 등 28명 한국연수방문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이상탁 경무관, 김진환 수성구의회 전 의장, 정일균 시의원, 김용국 교수, 서원식 교수, 당수도의 임원과 경찰무도인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