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다
안수형 | 시인
안수형입력 : 2025. 03. 27(목) 16:23
미래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그 레일 위를 앉아 세계속의 주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주인공들은 늘 바쁘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혹여 뒤질세라 바쁘게 움직이지만, 그 중에서도 봄 햇살처럼 티 하나 없이 맑고 생동감 넘치는 주인공이 바로 청년이다.
청년은 대나무처럼 휘어지지만 주저앉지 않고 물들이지만 물들지 않는 자연의 심장을 가지고 살아간다. 매일 신선한 꿈을 꾸며 녹색 향기 풍기는 아름다운 자연의 섭리를 담고 자라기 때문에 눈 또한 초롱초롱 하고 매사에 하고자 하는 의욕도 넘친다.
그들은 늘 희망의 노래를 부르고 꿈을 꿀 때는 칼날처럼 일어서기도 한다. 청년의 가슴은 변화와 혁신을 창조 해 내는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는 도전정신에서 창출되는 여러가지 창의와 생각을 담아 낼 커다란 팔렛트가 필요하다. 미래의 먹거리, 미래의 일자리와 휴먼테크를 담아 낼 그릇 말이다.그것은 또 다른 인공지능이 필요한 이유다.
영양이 풍부하고 친환경적인 먹거리가 고갈되지 않고 항구적으로 마련되어야 하고, 메타버스 일자리(가상현실, 블록체인, 증강현실, AI등 경제활동 일자리)와 또한 바이오 산업, 헬스케어 등으로 재편될 것에 대한 준비를 누수없이 해야 할 것이다.
또 생산과 소비거래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고, 의료ㆍ문화ㆍ기타 서비스 등에 대한 거대한 온라인 네트워크가 플랫폼 안에서 구현될 시뮬레이션도 빈틈없이 준비에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할 것이다. 도전하려는 용기와 자신감을 발산할 무한대의 플랫폼이 필요한 이유다. 이것은 정부와 정치가 만들어 줘야 한다. 그래서 하고자 하는 들끓는 욕망을 불러 일으켜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을 것이다.
청년은 뿌연 연기를 구름처럼 일으키며 넓은 광야를 한 없이 달려가고 싶다. 그러한 푸른 욕망속에는 티 하나 섞이지 않은 맑고 곧은 뿌리만 힘차게 뻗어 가간다. 그러나 이렇게 소중한 시기에 여야 정치인들은 편싸움 하느라 바쁘다. 배움의 의욕에 몰두 해야 할 청년들에게 오답을 가르치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
기성 정치인들이 청년들에게 가르칠 것은 '공정과 정의' ,'올바른 역사관'이다. 그러나 좌우로 갈라치기 하여 내편을 만들고 있다. 심지어 극단 유튜브들은 대학까지 몰려들어 학교와 학생들은 몸살을 앓고 있다. 선령한 학생들에게 욕설까지 내뱉으며 고함도 지른다. '배움의 산실'인 학교까지 와서 난동을 부리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과거에 없었던 일들이 갑자기 왜 벌어지는 것일까. 위기에 몰린 정치인들에 의해 빚어지는 행위란 말인가? 정치인들이 내편을 만들어 활용하고 싶은 청년동지가 필요해서일까? 차갑고 냉혹한 현실정치에 젊은 혈기가 필요해서일까? 뒤돌아 주저앉아 낙오된 정치에 머물러야 하는 현실정치에 청년에게 염증을 느끼게 해서는 안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주경야독'하고 있는 많은 청년들이 정치를 외면하고 있다.
정치가 더 이상 증오의 대상이나 기피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젊은 청년들의 순수한 '자연의 빛'이 퇴색해지는 순간 정치의 색은 검고 흰 두가지 색으로만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정치는 허물어진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일으킬 수 없고 미래를 설계할 수도 없다. 청년은 정신과 신체적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중요한 시기다. 장작불처럼 훨훨 타오르는 뜨거운 포부와 용기가 있다.
이 시기에는 정치에 참여하여 폭 넓게 생각하고 의견도 피력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느 한 쪽에 치우쳐 정치를 한다면 편협한 생각에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정의롭고 공정한 방향인지, 법치주의에 입각하고 올바른 민주주의를 지향하는지 꼼꼼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참여 방식이나 주어진 환경도 주의 깊게 봐야 하지만 '가짜 극우 유튜브', '거짓과 위장 홍보'에도 주의해야 한다.
청년은 이해 타산보다 자신이 좋아 하는 것에 몰입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있지만, 또한 무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무한 도전을 시도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와 기술에도 빠르게 익숙하다.
이러한 청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와 어른들은 청년에게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청년의 성공여부는 주변 환경에서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방해하기도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청년은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기 때문이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혹여 뒤질세라 바쁘게 움직이지만, 그 중에서도 봄 햇살처럼 티 하나 없이 맑고 생동감 넘치는 주인공이 바로 청년이다.
청년은 대나무처럼 휘어지지만 주저앉지 않고 물들이지만 물들지 않는 자연의 심장을 가지고 살아간다. 매일 신선한 꿈을 꾸며 녹색 향기 풍기는 아름다운 자연의 섭리를 담고 자라기 때문에 눈 또한 초롱초롱 하고 매사에 하고자 하는 의욕도 넘친다.
그들은 늘 희망의 노래를 부르고 꿈을 꿀 때는 칼날처럼 일어서기도 한다. 청년의 가슴은 변화와 혁신을 창조 해 내는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는 도전정신에서 창출되는 여러가지 창의와 생각을 담아 낼 커다란 팔렛트가 필요하다. 미래의 먹거리, 미래의 일자리와 휴먼테크를 담아 낼 그릇 말이다.그것은 또 다른 인공지능이 필요한 이유다.
영양이 풍부하고 친환경적인 먹거리가 고갈되지 않고 항구적으로 마련되어야 하고, 메타버스 일자리(가상현실, 블록체인, 증강현실, AI등 경제활동 일자리)와 또한 바이오 산업, 헬스케어 등으로 재편될 것에 대한 준비를 누수없이 해야 할 것이다.
또 생산과 소비거래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고, 의료ㆍ문화ㆍ기타 서비스 등에 대한 거대한 온라인 네트워크가 플랫폼 안에서 구현될 시뮬레이션도 빈틈없이 준비에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할 것이다. 도전하려는 용기와 자신감을 발산할 무한대의 플랫폼이 필요한 이유다. 이것은 정부와 정치가 만들어 줘야 한다. 그래서 하고자 하는 들끓는 욕망을 불러 일으켜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을 것이다.
청년은 뿌연 연기를 구름처럼 일으키며 넓은 광야를 한 없이 달려가고 싶다. 그러한 푸른 욕망속에는 티 하나 섞이지 않은 맑고 곧은 뿌리만 힘차게 뻗어 가간다. 그러나 이렇게 소중한 시기에 여야 정치인들은 편싸움 하느라 바쁘다. 배움의 의욕에 몰두 해야 할 청년들에게 오답을 가르치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
기성 정치인들이 청년들에게 가르칠 것은 '공정과 정의' ,'올바른 역사관'이다. 그러나 좌우로 갈라치기 하여 내편을 만들고 있다. 심지어 극단 유튜브들은 대학까지 몰려들어 학교와 학생들은 몸살을 앓고 있다. 선령한 학생들에게 욕설까지 내뱉으며 고함도 지른다. '배움의 산실'인 학교까지 와서 난동을 부리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과거에 없었던 일들이 갑자기 왜 벌어지는 것일까. 위기에 몰린 정치인들에 의해 빚어지는 행위란 말인가? 정치인들이 내편을 만들어 활용하고 싶은 청년동지가 필요해서일까? 차갑고 냉혹한 현실정치에 젊은 혈기가 필요해서일까? 뒤돌아 주저앉아 낙오된 정치에 머물러야 하는 현실정치에 청년에게 염증을 느끼게 해서는 안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주경야독'하고 있는 많은 청년들이 정치를 외면하고 있다.
정치가 더 이상 증오의 대상이나 기피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젊은 청년들의 순수한 '자연의 빛'이 퇴색해지는 순간 정치의 색은 검고 흰 두가지 색으로만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정치는 허물어진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일으킬 수 없고 미래를 설계할 수도 없다. 청년은 정신과 신체적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중요한 시기다. 장작불처럼 훨훨 타오르는 뜨거운 포부와 용기가 있다.
이 시기에는 정치에 참여하여 폭 넓게 생각하고 의견도 피력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느 한 쪽에 치우쳐 정치를 한다면 편협한 생각에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정의롭고 공정한 방향인지, 법치주의에 입각하고 올바른 민주주의를 지향하는지 꼼꼼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참여 방식이나 주어진 환경도 주의 깊게 봐야 하지만 '가짜 극우 유튜브', '거짓과 위장 홍보'에도 주의해야 한다.
청년은 이해 타산보다 자신이 좋아 하는 것에 몰입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있지만, 또한 무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무한 도전을 시도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와 기술에도 빠르게 익숙하다.
이러한 청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와 어른들은 청년에게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청년의 성공여부는 주변 환경에서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방해하기도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청년은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기 때문이다.
안수형 @sudok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