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94호 <커버스토리>에서는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 24인을 선정하여 평가·시상식을 개최한 내용을 다뤘다.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 선정위원이 모니터링한 후 투표로 선정했다. 민생현안에 대한 충실도, 대안 제시와 정책의 현실성, 국민의 알권리와 공공성 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아 현장 취재 기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특집>에서는 트럼프發 세계 무역 전쟁 개전이 세계 경제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조망해봤다. 캐나다와 멕시코에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하기로 합의하면서 당장 ‘관세 폭탄’은 면하게 됐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를 무기화하겠다는 방침을 계속 강조하면서 ‘관세 전쟁’ 리스크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에서는 현대경제연구원이 선정한 2025년 국내외 10대 트렌드를 살펴봤다. 새롭게 주목받거나, 향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현상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사회>에서는 서울 은평구에서 건립 중인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현장의 하도급 분쟁을 취재했다. 하도급계약 미성립 ‘논란’과 공사 안전 문제 등에 따른 발주처의 관리감독 부재 의혹까지 파장이 커지고 있다.

<송동진 칼럼>에서는 리더는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민경윤 칼럼>에서는 건강에 좋은 건강 보조식품 ‘커큐민’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지역포커스>에서는 ‘복지 13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룬 오산시의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살펴봤다. 이어 양평군이 추진해온 지난해의 성과와 2025년도의 추진 과제를 알아본다.

<건강백세>에서는 운동 후 섭취하면 좋은 바나나의 효능을 설명한다.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변비, 위장장애를 비롯 수면장애와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유대인 예술가의 미국 생존기를 다룬 영화 ‘브루탈리스트’를 소개한다.

<레저>에서는 이국적인 풍경과 전통 유산이 풍부한 전국 겨울 섬 여행지를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5년 2월 11일 2025년 2월 24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살아있는 것들의 물리학’을 소개한다. 이 책은 생물물리학을 통해 인간의 삶이 어떻게 더 낫게 만드는지 보여준다.

<박성태 칼럼>에서는 12.3 계엄 이후 철학 부재(不在)로 인한 참극과 ‘공정과 상식’이 무너져 버린 처참한 상황을 비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