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영준 기자] 지난 26일 오후 2시 대구시 달서구 월성2동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일명 대구 따사모는 김두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저소득층 가정 20세대를 선정하여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월성2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봉사 단체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추석,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에 앞서 따사모는 지난 23일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만수정 식당에서 200여 명에 가까운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