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영준 기자] 검증된 이력과 체계적인 강의력으로 주요 강단에 우뚝 선 캐리우먼으로 인정을 받는 리더클라스(Leader Class) 이애용 대표.

짧은 시간에 준비된 강의 내용으로 강의를 듣는 이들에게 최고의 흥미와 최대의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강사로 주목을 받는 이 대표의 발걸음이 '코로나19' 이후 한 층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다.

수토피아 상임 교수이자, 대학 외래교수로 활동 중인 이 대표는 기업과 학교 및 기관 등에서 명쾌한 강의를 갖는 실력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기업의 HR교육(신입, 승진자, 관리자, 사원), 비지니스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조직 활성화, 취업역량강화교육, 진로코칭, 인성교육 등 위주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평소 일상 생활에서 사람을 만나기를 좋아하고, 긍정적인 미인드로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이 대표는 "새로운 경험과 배움에 대한 열정이 지금의 강사로 전국 강단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지난날 박사 학위 논문의 주제인 셀프리더십을 연구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업을 경영하는 리더의 특성과 조직 시민행동 등 조직 문화에 남다른 관심을 갖게 된 것이 기업과 학교, 정부기관에서 강의를 할 수 있는 배경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각 회사에 취업한 신입 사원이 갖추어야 할 셀프리더십과 실무자 및 관리자들에게 필요한 팔로워십과 리더십, 조직업무와 성과를 위한 업무 소통스킬, 회의 진행스킬, 문제해결 등의 강의 업무를 주로 갖는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교육은 학습자와 강사가 교감을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 강의장에 웃음 소리가 넘치고 교육생들과 함께 웃으면서 유익하고 만족한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아울러 학습자와 라포 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강의 전 학습자들의 니즈 파악과 저의 이미지를 최대한 편안하게 보이는 가운데서 강의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저의 매력으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15년 전 '자기계발과 끈기, 기회와 매력, 기적'이라는 단어가 적힌 시크릿 카드를 항상 곁에 두고 유명 강사가 되기 위한 남다른 연구와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이름 석자인 '이애용'를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영원히 오래 남았으면 염원으로 이 대표는 오늘도 강의 현장을 향해서 '톡톡' 튀면서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