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정영창 기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양지회(약칭 안양예총)가 주최하고 사)안양음악협회 안양시지부(이하 안양음악협회, 지부장 박두섭)에서 주관하는 2025 해피 콘서트“Sounds of the Oceans"를 11월 13일 오후 7시 30분 평촌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안양 음악협회 관악음악의 마에스트로 박두섭이 지휘하는 안양윈드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두 거장 엑토르 쿠르토(Hector Curto, 반도네온), 알론 야브나이(Alon Yavnai, 재즈 피아노)가 탱고와 재즈를 연주한다.

엑토르 쿠르트 본인의 자작곡들과 피아졸라의 탱고 음악,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아르메니안 댄스 등이 연주되며,그래미 수상자들로 뉴욕차임즈가 극찬하는 현존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무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