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709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지난 12일 (사)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개최 내용을 다뤄봤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 연대와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정치>에서는 여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대한 위헌 논란을 다뤄봤다. 여당은 사법부에 대한 불신·공정성 확보 명분으로 강력 추진 중이고, 야당은 헌법상 보장된 사법권의 독립과 권력분립의 원칙에 위배 될 위험성이 크다고 반발하고 있다.

<경제>에서는 지난 7월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영향을 조명해봤다. 우리 경제가 장기 침체국면에서 탈출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설비투자와 건설투자의 침체가 지속돼 경기 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사회>에서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제14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내용을 다뤄봤다. 이어 푸른나무재단이 서울 신길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 협동 등굣길 캠페인’을 살펴봤다.

<윤형돈 칼럼>에서는 카미유 피사로가 현명한 아내의 지원으로 인해 어떻게 인상주의 화가의아버지가 되고 삶의 고난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설명한다.

<기자수첩>에서는 ‘이상동기 범죄’ 대응할 때는 좀 더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지역포커스>에서는 안양시가 숙원사업인 경부선 철도 지하화와 상부 개발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부분을 조명해 봤다. 이어 산업 성장과 더불어 사람이 모여드는 도시로 변모한 평택의 정책과 계획을 들어봤다.

<건강백세>에서는 하루 한 줌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견과류의 장점을 설명한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자유, 젊음, 사랑의 갈망을 통해 세상의 답을 찾아가는 영화 <파르테노페>를 소개한다.
<레저>에서는 가을 성어기에 맞춰 강태공들을 설레게 하는 전국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5년 9월 23일~2025년 10월16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30년간 20만 명의 뇌를 분석해 온 독일 뇌과학자 한스-게오르크 호 이젤이 신작 <라이프코드>를 소개한다.

<박성태 칼럼>에서는 ‘일 안 해도 수당 받는다’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는 ‘청년실업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