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708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82일 만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와 국내외 반응을 살펴봤다. 이번 회담으로 양 정상 간 한미 경제 및 안보 관계에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됐고, 특히,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15% 관세를 재확인해 정책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정치>에서는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최종결선에서 선출된 장동혁 신임 국민의힘 대표의 각오와 전략을 살펴봤다.

<경제>에서는 이재명 정부가 내년 예산안 728조 원 확장 재정한 취지와 여기에 따른 우려와 부작용을 조명해봤다. 이어 국내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인 ‘CPHI/bioLIVE/PMEC/Hi Korea 2025’를 소개한다.

<사회>에서는 삼성전기가 주관한 ‘제6회 푸른코끼리와 함께하는 학교·사이버폭력예방 공모전’ 시상식 이모저모 살펴봤다.

<송동진 칼럼>에서는 경제의 원활한 흐름에서 기업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윤형돈 칼럼>에서는 병도 주고 약도 주는 양면적 관계(親敵)가 가장 어려운 인간관계이기에 차라리 적(敵)이 낫다고 설명한다.

<인터뷰>에서는 지난달 28일 이임한 박용화 (사)대한노인회 전 광주시지회 회장을 만나 12년간 재임 동안의 중점 사업과 성과를 들어봤다.

<지역포커스>에서는 하남시가 실현하는 ‘공감 민원 행정’의 장점과 특화된 부분을 이현재 하남시장에게 들어봤다.

<건강백세>에서는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은 뇌 건강뿐만 아니라 신체 기능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바디호러 로맨스 영화 ‘투게더’를 소개한다.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첫 공개 된 작품이다.

<레저>에서는 낭만적인 가을꽃 정원을 볼 수 있는 전국 명소를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5년 9월 9일~2025년 9월22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생존을 위한 최소의 지리’라는 책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땅을 예측하면 한 나라를 이해할 수 있다는 지정학을 다루고 있다.

<박성태 칼럼>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도 결국은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