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707호 <커버스토리>에서는 <2005히든기업 심층취재> 세계 최초 항노화·항비만의 의료장비를 직접 개발한 김유인 SRMC 회장을 만나봤다. 김 회장에게 SRMC의 설립과 이후 걸어 온 길, 미래목표 등에 대해 들어봤다. 김 회장은 의사가 직접 개발한 광성형 의료장비를 의사가 직접 시술한다는 자부심이 대단했다.

<정치>에서는 지난 23일 개최된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다뤄봤다.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의견을 같이한 양국 정상은 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문’을 채택함으로써 한일 관계 강화 방침을 더욱 명확히 했다.

<경제>에서는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자체 IP 신작 2종의 연이은 흥행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한 부분을 조명해봤다. 이어 JW중외제약이 올해 2분기에도 전문의약품 중심의 성장세를 이어 가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내용을 살펴봤다.

<사회>에서는 올해 수시모집 관련 의대 축소와 입시 합격선 변화에 따른 전략적인 수시지원의 형태를 다뤄봤다. 이어 신안산대학교이 지난 19일 ‘친환경 에너지분야 기술사관육성사업 운영협의회’를 개최한 내용을 살펴봤다.

<특별기고>에서는 안산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핵심 해법은 바로 ‘연료전지 발전’이라고 강조한다.

<송동진 칼럼>에서는 경영자는 소비자 니즈에 걸맞는 세상에 없는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윤형돈 칼럼>에서는 브릿지 게임으로 연결된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의 다면적 네트워크의 장점을 설명한다.

<기자수첩>에서는 여전히 사회적 과제로 남아 있는 ‘돌봄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지적한다.

<지역포커스>에서는 취임 3주년을 맞은 김덕현 연천군수에게 그간의 성과와 새 정부의 정책적 지원 내용을 들어봤다.
<건강백세>에서는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의 주요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위험성을 설명한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세계적인 거장 마이크 리와 배우 마리안 장 밥티스트가 약 30년 만에 재회한 신작 ‘내 말 좀 들어줘’를 소개한다.

<레저>에서는 마지막 여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전국 노천 맥주 축제 행사를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5년 8월 26일~2025년 9월 8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역사에 남은 평범한 식민지 조선인 40인의 독립운동을 조명한 책 ‘꽃 떨어진 동산에서 호미와 괭이를 들자’를 소개한다.

<박성태 칼럼>에서는 모든 국민에게 적용되지 않고 그들만의 리그가 될 수 있는 역대급 추석 연휴를 정부가 검토 안 한다니 천만다행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