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윤재갑 기자] 광주소방서는 지난 26일, 2025년 2분기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황원철 광주소방서장과 정책자문부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및 관계자 34명이 참석했으며, 소방서 주요 현안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재난안전 정책 개발과 시민 체감형 소방행정 추진을 위해 다양한 제안을 내놓았으며, 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황원철 광주소방서장은 “정책자문위원회의 전문적인 의견은 소방정책 수립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