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경민대학교, 2025 혁신지원JOY사업 발대식 및 워크숍 개최



○ ‘사람을 키우는 대학’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6월 24일 경민대학교 승태관 아가페홀에서 2025 혁신지원JOY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지연 총장과 보직교수, 교원 및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은 “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교직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성공적인 추진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혁신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총179억원의 지원을 받았으며 모두 우수등급의 성과를 이뤄낸 사업이다. 이번 3주기(2025년~2027년) 혁신지원사업을 위하여 경민대학교는 K-JOY(Kyungmin Flex 교육혁신, Juxtapose 고등교육, Optimize 산학협력, Yearlong 동반성장) 4개의 핵심전략, 24개의 세부추진전략, 140여개의 추진과제를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 3단계 산학연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1유형) △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종합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최우수’등급을 받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2유형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의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