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608호에서 '나는 반딧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POP 아티스트 황가람님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대중문화 산업계에서 음악으로 성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공자들에게 직접 알려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재학생 6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스페셜 특강은 김원준 학과장이 재학생들에게 영향이 있는 뮤지션으로 황가람님을 직접 섭외하여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위한 첫 번째 특강 주인공으로 기획하게 되었다.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본인의 지나온 삶과 역경 그리고 지금 ‘나는 반딧불’이란 노래로 성공할 수 있었던 소중한 노하우들 뿐만 아니라 음악인에게 꼭 필요한 자세와 마인드셋까지 이번 특강을 통해 아낌없이 전해주어 전공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하였다. 또한 무명 시절 겪은 경험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준비 과정 등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음악 전공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까지 전했다.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올해 2025년부터 국민가요 '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김원준 교수를 학과장으로 임용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팬텀싱어, 슈퍼밴드, 싱어게인 등 유명 프로그램 음악감독으로 명성이 높은 권태은 교수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인 박창근 교수까지 교수진으로 새로 영입하면서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새로운 바람으로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는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4월 24일 스페셜 특강 1탄 '나는 반딧불' 황가람님의 '우리는 반딧불'이란 주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 5월 15일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신승훈의 'I Believe' 작사가로 유명한 양제선님의 '일상이 노래가 되는 순간', 그리고 6월 5일 3번째 마지막 주인공으로는 현재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이자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 교수의 '박창근 장르에 대하여'까지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하는 실용음악과에 영향력 있는 음악 멘토들의 하나뿐인 특별한 특강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