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99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편성된 양당 후보의 출마의 변과 비전을 살펴봤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김동연, 김경수 경선 후보가 공명선거를 다짐했다. 국민의힘의 1차 경선 진출자는 김문수, 나경원,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후보 8명이다.

<경제>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추진했던 부동산 정책의 향방을 조망해 봤다. 이어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로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살펴봤다.

<사회>에서는 다양한 라면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를 살펴봤다. 이어 20만 명 넘는 관람객이 방문한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이모저모를 취재했다. 또한, 봄철 해빙기를 맞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땅 꺼짐) 사고의 문제점과 재발 방지 대책을 다뤄봤다.

<송동진 칼럼>에서는 더 넓은 세상에서 교류하면서 생긴 경쟁력이 진정한 경쟁력이라 설명한다.

<윤형돈 칼럼>에서는 현 넥스트앤파트너즈 이승한 회장의 승부처는 ‘설득력’이었다고 설명한다.

<기자수첩>에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비속살해’ 사건을 계기로 자녀를 죽인 부모를 가중 처벌하는 법 개정안이 다시 논의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지역포커스>에서는 안양시가 ‘스마트행복도시’를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는 안양시 혁신 행정을 살펴봤다.

<건강백세>에서는 환절기에 겪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과 증상, 예방 등을 설명한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걸작 ‘볼레로:불멸의 선율’를 소개한다. 천재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여정을 그린 음악영화이다.

<레저>에서는 걸으면서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국 걷기 명소를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5년 4월 22일~2025년 5월 6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기억의 메커니즘을 심층적으로 탐구한 책 ‘기억한다는 착각’을 소개한다.

<박성태 칼럼>에서는 조기대선에 국민의힘이 범보수 진영 인사와 빅텐트를 반드시 쳐야하는 이유와 그 대상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