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출향인, 산불피해 이재민에 12,090,000원 성금과 물품 기탁
- 조경과 구들장(대표 이학의)...재대구 의성향우회 산악회(회장 서금숙) -
대구/이영준 기자입력 : 2025. 04. 26(토) 03:57

[사진] 개인적으로 9백만 원을 기부한'조경과 구들장' 이학의 사장(왼쪽)
[대구/이영준 기자] 지난 3월, 전국 몇 곳의 지역에서 대형 산불 피해를 입었던 이재민들에게 물품 지원과 위로 성금이 의성군 출향인들로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날 경북 산불은 영덕 등 5개 시·군으로 확산이 되었고, 149시간 동안 산불로 순직한 헬기 조종사를 포함해 27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로인해 산림 피해 면적도 9만9000여 ha로 추산된 엄청난 재산적 산불 피해였다.
이 가운데 경북 의성이 고향인 '조경과 구들장' 이학의 사장과 서금숙 재구 의성향우회 산악회 회장은 의성 산불피해를 입은 단촌면 구계2동(동장 류시국)에 이재민을 위한 쌀 15포대, 두유 15박스, 의료품 25점을, 하화1동에도 물품 25과 쌀 25포대 등을 전달했다.
재대구 의성향우회 산악회 회원들을 대표로 서금숙 회장은 3백만 원 상당의 쌀 10kg 100포대와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생활 필품을 별도로 전달했으며, 관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복지 후원금 기탁과 봉사활동에 주력하는 '조경과 구들장'의 이학의 사장(대구 시민봉사단 으뜸 회장)은 개인적으로 9백만 원에 가까운 성금을 따뜻하게 기부했다.
지난날 경북 산불은 영덕 등 5개 시·군으로 확산이 되었고, 149시간 동안 산불로 순직한 헬기 조종사를 포함해 27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로인해 산림 피해 면적도 9만9000여 ha로 추산된 엄청난 재산적 산불 피해였다.
이 가운데 경북 의성이 고향인 '조경과 구들장' 이학의 사장과 서금숙 재구 의성향우회 산악회 회장은 의성 산불피해를 입은 단촌면 구계2동(동장 류시국)에 이재민을 위한 쌀 15포대, 두유 15박스, 의료품 25점을, 하화1동에도 물품 25과 쌀 25포대 등을 전달했다.
재대구 의성향우회 산악회 회원들을 대표로 서금숙 회장은 3백만 원 상당의 쌀 10kg 100포대와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생활 필품을 별도로 전달했으며, 관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복지 후원금 기탁과 봉사활동에 주력하는 '조경과 구들장'의 이학의 사장(대구 시민봉사단 으뜸 회장)은 개인적으로 9백만 원에 가까운 성금을 따뜻하게 기부했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