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대구시 수성문화원(원장 반용석) 초대로 '시선회(視線會)' 회원으로 구성된 권대훈, 권영욱, 김미숙, 김종희, 류인숙, 문서인, 박성희, 박형석, 이경희, 지용선,차종숙, 천혜원 등 22명의 작가 초대 '동상이몽 展'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수성구 수성문화원 2층에서 전시가 된다.

남혜경 시선회 회장은 "빠르게 변화는 현시대에 미술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예술의 아름다움을 끝없이 탐색하고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 이번에 전시가 되는 시선회 전시가 예술을 일상으로 향유할 수 있는 나비효과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