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지난 27일 대구시가 주관한 제18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가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렸고, 이날 박람회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박수부 총재를 비롯한 여러 회원들도 부스를 마련하여 참여했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선진안전문화정착을 위해서 대내외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는 학교를 순회하면서 인명구조활동과 재난안전에 대한 책자를 발간하여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와 아파트 등을 찾으면서 재난안전의 교육을 강조했다.

막을 내렸던 제18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에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간접 체험, 화재가 났을 때를 대비한 예방 관련에 있어서 교육전문가를 통해 홍보 교육활동에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