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해충의 발생은 시민들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보건당국의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특히 여름철 해충인 모기는 다양한 질병을 전파할 수 있다.
모기는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등의 질병을 전파할 수 있고 일부 사람들은 특정 해충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로 인해 피부 발진, 가려움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일부 해충은 물거나 쏘아서 물리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로 인해 통증, 염증, 감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늘 조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러한 해충의 존재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느낄 수 있기도 한다. 특히, 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환경에서는 이러한 스트레스가 심화될 수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방역이 요구되며 각자의 개인이 예방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해충의 발생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것은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하기에 보건당국은 피해발생 전 사전에 방역으로 미리 예방 하는 것이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이며 공무원의 의무가 아니겠는가?

정체불명의 해충들이 발생된 것을 시민들이 보았을 때는 지체없이 보건당국에 이 문제를 알리고, 신고를 받은 당국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충분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촉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주변 주민들과 함께 이 문제를 공유하고, 보건당국에 대한 감시와 압력을 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한, 개인적인 예방 조치도 중요하다. 집 주변에 물웅덩이나 쓰레기를 제거하고, 창문이나 문에 방충망을 설치하여 해충의 침입을 방지하고, 외출 시에는 긴 바지와 긴 소매 옷을 입고, 모기 퇴치제를 사용하여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하는 것도 방법이다.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항상 경계하고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