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3년차 평가…82.6% 공약 추진 많은 성과 이뤄
방극천 교수 interview
끝까지 응원군 역할 다할터…후보와 함께 동분서주했던 기억 생생
방극천 교수 “향후 후진양성에 매진…KBS에서 활동 예정”
성남/윤재갑기자 입력 : 2021. 07. 19(월) 13:59
방극천 교수
성남시가 설왕설래속 민선7기 4년차를 시작, 은수미 성남시장 선대본부장 출신 방극천 교수를 만나 근황과 심경을 들어본다. <편집자·주>

-벌써 민선 7기가 4년차를 맞고 있다. 남다른 감회가 있을텐데?
좀 거창한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자부심을 가지고 후학 양성을 위해 열심히 강단을 지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아쉬움은 있지만. 한편으론 코로나19로인해 제약은 많지만 평소처럼 지역 사회를 위한 나름의 봉사활동에도 보람으로 참여하고 있다.
엇그제 선거현장에서 후보와 함께 시민들의 지지를 받기위해 동분서주했던 기억들이 생생한 데 벌써 4년이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빠르구나하는 생각 밖에 안든다.
솔직히 내가 살기가 급급해서 그런지 그때 어떤분들이 함께했는지 기억도 잘 안난다. 물론 그때 인연이 돼서 지금까지 잘 지내는 분들도 여럿 계시지만 다만 나를 기준으로 보면 각자의 생업현장에서 때론 봉사현장에서 각자 열심히 살고 계시지 않을까 싶다.

-캠프 출신들이 무더기로 취업한일로 해서 언론과 시민사회에서 술렁인일이 있는데?
제가 답할일은 아닌데. 무더기란 어휘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캠프 출신이다 아니다가 문제가 아니고 팩트는 위법한 행위가 있었냐 없었냐가 아닐까 싶다. 그 문제는 현재 조사중이라고 하니 조만간 밝혀지지 아닐까 싶고 당연히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할 것이다.

-일련에 경찰관과 A팀장이 구속된 일과 최근 고위 공무원들이 업자와 골프를 치는 일 동으로 직위해제까지 일이 있었는데?
모든 시민들이 똑같은 심정으로 느끼셨을텐데 이런 뉴스를 접할때는 정말 분노마져 느껴진다.어떠한 댓가를 치르더라도 공직기강 재확립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한마디로 너무나 충격스럽고 실망스럽다. 일부 공직자들의 기강해이가 묵묵히 헌신과 열정을 다하고 있는 3천여 공직자들까지 명예가 실추되서는 안될일이다. 은수미 시장도 무관용 원칙과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는데 당연한 조치이고 두번다시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강력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선대본부장 출신으로 최근 시정을 보면서 느낀 소감은?
앞에서 언급한 대로다. 때로는 안도감 때로는 진한 아쉬움이 있는게 사실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양비론이라고 이야기할수도 있는데 아쉬움이 들때는 이런저런 좋지 않은 소식들을 접할때이고 안도감이 들때는 여러 가지 정책들이 제시되고 실천돼 가는 모습들을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좋지않은 뉴스를 접할때는 사실 분노가 일어난다.뿐만아니라 당장 쫓아가서 어떻게해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밖에 있는 사람으로서 그게 어디 생각대로만 되는가.이런 마음이 일어나는걸 보면 나도 모르는 동지의식과 시정책임자를 함께 만들었다는 일종에 책임감 같은게 있는 것 같다.

-시정에 대한 정책적 평가를 한다면?
제가 평가할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다만 한 시민의 눈으로 긍적적 측면으로 보면 다 기억은 못하지만 아동, 청년, 노인등 연령별 맞춤형 복지정책추진이나 트램, 지하철 추가건립을 비롯한 사통팔달을 통한 도시조성 그리고 게임, 콘텐츠 기반시설 등 16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 또 지역화페 활성화을 통해서 기업을 지원하고 경제살리기에 앞장서는 등에 대한 성과는 크다고 본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으로 돌봄 공백 제로화를 목표로 실현중에 있는것도 기억에 남는다.아동 의료비 본인부담 1백만원 상한제로 소득수준에 의해서 건강과 생명권이 차별 받지 않도록 한것도 잘한 것으로 제 기억에 남아있다.136개 공약중에 78개를 완료해서 82.6%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는 뉴스를 접한 기억이 있는데 이것은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정책추진이 가져온 결과물이 아닌가 싶다.

-민선7기 4년차는 어떻게 가야한다고 보는가?
향후 청년일자리 사업,공공임대주택 사업등 수많은 사업들이 앞에 놓여있다. 가다보면 예기치 않는 수많은 길들을 만난다.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서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과 매서운 회초리가 뒤따르기 마련이다. 당연히 반성속에 두번다시 실기 하지 않도록 해야 하지만 또 한편으론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잘 잡아주어야한다. 그러면 언젠가 우리 시민들도 잘못했을 때 매서운 회초리를 드는 것처럼 그이상 응원에 박수도 함께 보내 주시리라 본다.

-이재명 지사와 오랜지기로 함께 해오고 있는데 대선과정에서의 역할은?
특별한게 없다. 그져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이고 평상시도 그렇지만 꼭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니고 작은 것이라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찿아서 밀알이 되고자 한다.
다음에 또 이야기할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다. 당연히 옛날과 상황이 다르지 않는가. 서로 자리에 맞는 예우를 하고 있다.

-최근 시장 후보군에는 보이질 않는데 방교수는 능력과 자질은 충분한데 밀고 나가는 추진력이 부족하다는 평가에 대해
잘 아시다 시피 얼굴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최종선택을 어떻게 받느냐가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다.한번 경험해 보니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됐다.
그 뿐이 아니고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여러 가지 지적이 있을수 있고 보시는 분들이 그런 평가를 한다면 당연히 받아들이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도록 노력하겠다.

-향후 계획은 ?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묵묵히 앞을 보고 걸어갈 뿐이다. 당장은 후학을 위해서 더욱 매진할 생각이고 KBS에서 조그만한 역할을 부여받아 활동 할 것 같다. 자세한 것은 추후 진행된 과정을 보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 교육관련 쪽이다. 오늘은 이 정도로만 말씀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성남/윤재갑기자 yjk1868@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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