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밝히는 '핑크 피어리스 ' 12명의 여성 봉사단 경산시에서 첫 창단
- 취약계층 어르신께 경락마사지, 수제 쿠키 만들어드리기, 농촌일손돕기, 환경캠페인 등 주력 -
경산/ 이영준 기자입력 : 2025. 07. 05(토) 17:53
[사진/ 이영준 기자] 경산시 중방동 '옴감'에서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 봉사를 내닫는 핑크 피어리스
[경산/ 이영준 기자] 따뚯한 사랑, 아름다운 마음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란 쉽지가 않다.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빛이 되고자 경북 경산시 중방동 '옴감'에는 12명의 미스코리아 왕관을 머리에 쓴 외향적인 아름다움 보다 내면의 미(美)를 추구하는 젊은 여성들이 지난 4일 오후 6시 한 자리에 모였다.
미스코리아의 꽃은 왕관이지만 아름다운 꽃의 상징 진선미, 햇빛처럼 달빛처럼 찬란하고 은은한 것은 아니지만 '핑크 피어리스(단장 이은숙)' 라는 이름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선한 봉사와 기존의 봉사단에서 보여주지 않는 차별화 된 체계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작업을 창단식에서 이들은 내실위주의 진지한 토론과 함께 세상에 첫 발을 내딛었다.
핑크 피어리스의 창단, 순수한 첫 봉사 단체를 이끌게 될 이은숙 단장은 "경락마사지를 비롯한 천연비누만들기, 수제 쿠키만들기, 깨끗하고 지역민들의 삶에 밑거름이 되는 산과 강, 해변가 바다를 방문한 버려진 쓰레기줍기, 농촌일손돕기(플로킹), 어르신 한끼 급식봉사와 연말 기부 등 회원들과 아름다운 재능기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단장은 "무엇보다 회원들 간의 돈독한 친목 도모와 화합을 위해서 수시로 커피타임을 통해 좋은 의견을 수렴하고, 회원들과 힐링을 위한 마음 챙김, 자기계발 특강, 연극배우기, 시 낭송 등의 개개인의 성장에 함께 도음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추진하여 지역민들에게 신뢰와 인정을 받는 파수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핑크 피어리스의 뜻에는 변치않는 사랑과 영원한 우정, 서로를 응원하면서 격려하고 어두운 곳을 밝히는 세상의 빛이 되고자 '사랑스럽게 그리고 당당하게, 특별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재능과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봉사라는 작은 마음이 모여 큰 선을 이루며 오직 진심으로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핑크 피어리스' 회원들이 하나로 뭉쳤다.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빛이 되고자 경북 경산시 중방동 '옴감'에는 12명의 미스코리아 왕관을 머리에 쓴 외향적인 아름다움 보다 내면의 미(美)를 추구하는 젊은 여성들이 지난 4일 오후 6시 한 자리에 모였다.
미스코리아의 꽃은 왕관이지만 아름다운 꽃의 상징 진선미, 햇빛처럼 달빛처럼 찬란하고 은은한 것은 아니지만 '핑크 피어리스(단장 이은숙)' 라는 이름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선한 봉사와 기존의 봉사단에서 보여주지 않는 차별화 된 체계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작업을 창단식에서 이들은 내실위주의 진지한 토론과 함께 세상에 첫 발을 내딛었다.
핑크 피어리스의 창단, 순수한 첫 봉사 단체를 이끌게 될 이은숙 단장은 "경락마사지를 비롯한 천연비누만들기, 수제 쿠키만들기, 깨끗하고 지역민들의 삶에 밑거름이 되는 산과 강, 해변가 바다를 방문한 버려진 쓰레기줍기, 농촌일손돕기(플로킹), 어르신 한끼 급식봉사와 연말 기부 등 회원들과 아름다운 재능기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단장은 "무엇보다 회원들 간의 돈독한 친목 도모와 화합을 위해서 수시로 커피타임을 통해 좋은 의견을 수렴하고, 회원들과 힐링을 위한 마음 챙김, 자기계발 특강, 연극배우기, 시 낭송 등의 개개인의 성장에 함께 도음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추진하여 지역민들에게 신뢰와 인정을 받는 파수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핑크 피어리스의 뜻에는 변치않는 사랑과 영원한 우정, 서로를 응원하면서 격려하고 어두운 곳을 밝히는 세상의 빛이 되고자 '사랑스럽게 그리고 당당하게, 특별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재능과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봉사라는 작은 마음이 모여 큰 선을 이루며 오직 진심으로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핑크 피어리스' 회원들이 하나로 뭉쳤다.
경산/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