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정영창 기자]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조재용 세무회계사무소가 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 ‘어울림 한마당’의 경품으로 선풍기 15대를 후원했다고 2025년지난 25일 밝혔다.

조재용 세무회계사무소의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계절 맞춤형 나눔으로 큰 의미 있다. 후원된 선풍기 15대는 ‘어울림 한마당’의 참여자들에게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와 행사의 분위기에 풍성함을 더한다. 조재용 대표는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상생을 이어나가고 싶다” 고 말했다.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박용구 관장은 "어울림 한마당에 동참해주신 조재용 세무회계사무소에 깊은 감사드린다. 경품을 받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2년 7월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이 안양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자립 및 재활, 사회통합 실현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