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윤명록 기자]
인천 미추홀구 (구청장 이영훈)는 4월 23일 소회의실에서 서광한의원으로 부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미추홀구 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며, 후원금을 전달한 서광한의원은 1989년 개원해 현재까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달식에 참석한 서광한의원 김태희 경영원장은 "작은 도움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믿는다" 라며 "이번 후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 의료기관에서 보내주신 의미 있는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 하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