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삼육고 학부모회 등 교육공동체 협력… 삼육중·고 통학로 개선
우민기 기자입력 : 2025. 04. 03(목) 17:39

[우민기 기자]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과 서울삼육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가 함께 협력한 결과, 삼육중·고등학교 통학로에 차양막 설치를 위한 예산이 경기도교육청을 통해 확보되었다.
이번 예산 확보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빚어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통학로는 경사가 심한 구간으로,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미끄럼 사고의 위험이 높고, 여름철에는 강한 햇빛으로 인해 학생들이 등하교 시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와 관련해, 김용현 구리시의회 의원(서울삼육고등학교 운영위원장)과 2024년도 학부모회 심재희 회장, 최정윤 부회장, 박선 부회장, 신윤자 감사, 박현경 간사는 구리시청에 통학로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을 요청하고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다.
이에 이 의원은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눈 뒤, 경기도교육청 해당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예산 반영을 이끌어냈다.
해당 예산은 삼육중학교로 최종 확정·배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통학로 차양막 설치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차양막이 설치되면 학생들은 눈, 비, 햇빛 등 다양한 기후 조건에도 불편 없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하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이번 차양막 설치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그리고 경기도교육청의 긍정적인 결정이 함께 만든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찾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빚어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통학로는 경사가 심한 구간으로,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미끄럼 사고의 위험이 높고, 여름철에는 강한 햇빛으로 인해 학생들이 등하교 시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와 관련해, 김용현 구리시의회 의원(서울삼육고등학교 운영위원장)과 2024년도 학부모회 심재희 회장, 최정윤 부회장, 박선 부회장, 신윤자 감사, 박현경 간사는 구리시청에 통학로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을 요청하고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다.
이에 이 의원은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눈 뒤, 경기도교육청 해당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예산 반영을 이끌어냈다.
해당 예산은 삼육중학교로 최종 확정·배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통학로 차양막 설치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차양막이 설치되면 학생들은 눈, 비, 햇빛 등 다양한 기후 조건에도 불편 없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하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이번 차양막 설치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그리고 경기도교육청의 긍정적인 결정이 함께 만든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찾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민기 기자 woomin80@sudok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