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고명현 기자] 동두천시 기획감사담당관 김성곤 과장은 1988년 산업과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2024년 1월부터 기획감사담당관 임명되어 현재 동두천시의 주요 시책 기획 및 예산 편성, 각종 국도비사업 보조금 확보, 공무원 및 산하기관 감사, 조직 내부 평가 및 인구 증가 시책 수립, 동두천시의회와 시청 간 가교 역할 수행 등 시정의 핵심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기획감사담당관은 이처럼 시정의 주요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부서로 성곤 과장을 필두로 ▲기획팀 5명(조철호 팀장) ▲예산팀 6명(장재희 팀장) ▲감사팀 4명(오종빈 팀장) ▲조사팀 4명(김재호 팀장) ▲의회법무팀 3명(이경희 팀장) ▲성과관리팀 3명(안연진 팀장) 총원 26명의 각기 다른 업무를 조화롭게 공유하며 시정운영에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전 부서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 과장은 오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업정책 및 노인·장애인 복지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능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무조정실 산하 주한미군기지지원단 파견근무와 공여지업무 담당 부서장 역임 경험을 바탕으로, 동두천시의 장기 핵심 과제인 미군공여지 대책 및 정부 보상 성취를 이끌어낼 적임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시정 운영의 큰 그림을 그리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며,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행정적 역량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동두천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 세계적인 정치 혼란과 갈등 고조 분위기 속에서 동두천시정이 중심을 잡고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김성곤과장의 종합적인 행정 경험을 시정 전반의 기획조정에 활용할 것을 당부한다.